귀여운 고양이를 위해 공을 찾아라! ‘빨간 공은 어디에?’ 데모 업데이트

신승원 sw@gamedonga.co.kr

스튜디오 페퍼밀이 개발 중인 포인트앤클릭 퍼즐 게임 ‘빨간 공은 어디에?’의 스팀 데모 버전이 업데이트됐다.

빨간 공은 어디에?
빨간 공은 어디에?

‘빨간 공은 어디에?’는 외로운 고양이가 원하는 단 하나의 빨간 공을 찾아주는 힐링 퍼즐 게임이다. 겉으로는 빨간 물체를 찾는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의 위치와 상태, 숨겨진 조건을 파악해 고양이가 만족할 수 있는 ‘정확한 빨간 공’을 찾아내야 한다.

이용자는 매 스테이지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숨어 있는 빨간 공을 찾아야 한다. 빨간 공은 상자 안에 들어 있거나, 사과처럼 위장하고 있거나, 더럽고 망가진 상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때로는 이용자가 직접 빨간 공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정답을 찾아 고양이에게 건네면 즉각적인 반응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구조다.

빨간 공은 어디에?
빨간 공은 어디에?

게임은 쉬운 난이도와 물리 기반 상호작용을 앞세운다. 퍼즐 풀이의 스트레스는 줄이면서도 각 스테이지마다 빨간 공을 찾는 방식과 컨셉을 달리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흑백 손그림 스타일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도 특징이다. 여기에 게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누군가의 일기장’을 통해 고양이와 빨간 공에 얽힌 이야기를 조금씩 따라갈 수 있다.

이번 데모 업데이트는 기존 데모 플레이와 오프라인 전시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개발사는 이용자가 퍼즐의 목표를 더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각 스테이지의 상호작용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러 부분을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일부 스테이지의 퍼즐 흐름 개선, 다양한 상호작용 오브젝트 추가, 의도가 불명확했던 구간 보완, 일부 연출과 애니메이션 및 사운드 개선, 동물 애니메이션 적용, UI와 조작감 개선,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등이다.

한편, ‘빨간 공은 어디에?’는 스팀 PC 버전으로 개발 중으로, 추후 모바일 패드 전용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정식 출시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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