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원소프트, ‘케로로M’ 오는 19일 정식 출시 확정

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을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케로로M’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지식 재산)를 소재로 만든 게임이다.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한 CBT에서 간단한 조작법과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전투, 빠른 피드백 반영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 원작 팬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했던 세 가지 모드와 다섯 가지 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케로로, 타마마, 쿠루루 등 반가운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라이원소프트는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케로로 비밀창고, 우주 정거장 등의 새로운 맵을 비롯해 각자 다른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낚시터,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랭킹전은 물론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고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아울러 12월 9일에 생일을 맞이하는 케로로 중사를 축하하며 ‘중사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해 게시글에 케로로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댓글 수에 따라 우편을 통해 만화책, 골드, 의상 등을 지급하며, 케로로 소대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로로M
케로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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