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PC방 순위에도 입성한 총쏘는 포켓몬 게임 '팰월드'

신승원 sw@gamedonga.co.kr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전세계를 강타한 문제작 '팰월드'의 PC방 순위 입성이 화제였습니다.

지난 1월 출시 6일 만에 600만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를 기록한 '팰월드'는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와 유사성 및 각종 표절 의혹이 일며,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게임인데요.

포켓몬 식의 몬스터 포획과 서바이벌 게임 특유의 시스템 등 재미있는 건 다 붙인 게임인지라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인기는 한국에도 상륙하더니 1월 4주 PC방 순위서 1.55%의 점유율로, 단번에 11위에 입성했는데요. 스팀 게임이 이정도로 높은 순위로 데뷔한 것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기 전의 배틀그라운드 정도일 만큼 열기가 엄청납니다. 역시 표절이든 뭐든 일단 게임은 재미있고 봐야 되는 것 같네요.

해외 시장에서는 '블루아카이브'가 여전히 이슈였습니다. 1월 말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블루아카’는 신규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며, 일본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데요. 연초 공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인 일본의 인기 게임에 맞서 매출 2위를 유지하는 꾸준함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되는 중입니다.

24년 2월 1주차 한주의 게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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