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패키지
[주인 아저씨] 어서오세요~!(__)
[후유유]아저씨, 새로 나온 게임 있나요?
주인 아저씨루미네스 2 새로 나왔어요~.
[후유유]한번 보여주세요~

무슨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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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영상, 퍼즐 게임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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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자, 루미네스 2는 퍼즐 게임이지만, 단순 퍼즐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영상이 조화가 된 게임이죠. 패키지 앞면에서도 느낄 수 있죠? 여성의 실루엣에서 어떤 퍼즐 게임에 대한 느낌보다는 음악이나 춤과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나요? 게다가 여기 왼쪽위에 써 있는 '빛과 소리의 예술' 캬~ 카피 멋지지 않나요? 패키지 앞면에서 아직 감이 안오나요? 그럼 패키지 뒷면을 보면 게임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게 되죠. 게임 스크린샷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가 나오니까 알아보기도 쉽고, 게임을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후유유] 아저씨 말씀도 맞는데요, 우선 패키지 앞면에서 '빛과 소리의 예술'이라는 문구나 여성의 실루엣이 보이는 사진을 보고는 전혀 무슨 게임인지 감을 못잡겠네요. 반짝반짝하는 효과나 사진 배경으로 뭔지 모를 그림들이 보이는 게 게임에 대한 혼란을 주는군요. 패키지 뒷면은 그나마 설명도 있고, 구성도 깔끔하게 되어있어 그나마 어떤 게임인지는 알겠네요. 음악과 영상이 퍼즐과 조합을 이루었다는 문구도 재미있구요. 슬슬 게임에 대한 흥미가 생기려고 하긴 하는데, 위쪽에 '전세계에서 80만장 이상 판매된'이라는 문구가 걸리네요. 숫자를 넣어주는게 게임에 대한 신뢰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 숫자가 크든 적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법이니 누구는 80만장 판매되었다는 걸 보고 '우와~'하며 놀랄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에게~ 겨우 전세계에 80만이야?'하며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실루엣 여성이 빠지니 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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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이 연상되는 U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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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자, 그럼 이번엔 패키지를 열어 봅시다. PSP 특유의 흰색 바탕에 패키지 앞면 사진에서 실루엣 여성은 빠지고 배경만 들어간 매뉴얼과 퍼즐의 느낌을 주는 UMD가 보이네요. 매뉴얼 표지에선 실루엣 여성이 빠져있어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게다가 UMD는 사각형들이 모여있는 디자인이 어딘가 퍼즐을 연상시키지 않아요? 패키지 겉면에서 어떤 게임인지 알고 나니까 매뉴얼 디자인이나 UMD가 게임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죠? 그쵸?
[후유유] 확실히 패키지 앞면의 사진에서 실루엣 여성이 빠진 매뉴얼 앞 표지는 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저 큼지막한 화살표는 뭐에요? 그래도 그 화살표랑 뒤의 블록들이 잘 어우러져 UMD와 함께 게임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이라는 생각이 들 게 하네요. 매뉴얼이나 UMD의 디자인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깔끔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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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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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자자, 그럼 매뉴얼을 살펴 보자구요. 어이쿠, 이거 올 컬러에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게 게임을 하기 전이나 플레이 하는 도중에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살펴보기에 아주 좋은 것 같은데. 요새 이런 매뉴얼 찾아보기 힘들다니까.. 어때? 아주 좋은 매뉴얼이라 생각하지 않아?
[후유유] 음.. 살짝 보면 깔끔한 구성도 보이고, 컬러인 것도 마음에 들지만 좀 더 살펴보니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패키지 앞면에서 보였던 사진이나, 음악과 영상이 게임과 조화 되었다는 설명이나 퍼즐이라는 게임 자체와도 매뉴얼은 좀 다른 이미지를 풍기네요. 좀더 아기자기하거나 화사하게 꾸며줬다면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