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6’ SKIT 이장호 선수, 한국 1위에 오르며 월드 파이널 진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선수인 SKIT(스킷, 이장호) 선수가 지난 8일 오후 2시에 열린 SWC2026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에서 진행중인 ‘SWC’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최강 소환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10회차에 돌입한다. 이번 월드 파이널 개최지인 한국에는 어드밴티지를 적용해 오픈 퀄리파이어-한국 우승자에게 결선 직행 티켓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설자로 활약하다 오랜만에 선수로 돌아온 SKIT은 8강에서 SCHOLES를 3 대 0으로 완파했으며, 4강에서 ANGRYBIRD를 상대로 3 대 1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SWC2018’ 세계 챔피언 출신인 BEAT.D와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탄탄한 밴픽과 전략을 바탕으로 최종 스코어 3 대 1 승리를 거두며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로서 SKIT 선수는 지난 2017년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이후 9년 만에 다시 글로벌 챔피언을 위한 도전을 재개하게 됐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인 지역 컵 진출 라인업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지역 컵 무대에 오르게 되며, 지역 컵까지 돌파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격돌하여 최후의 승자가 10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