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Play ASL 시즌21’, 27일부터 8강 돌입…토너먼트 경쟁 본격화
SOOP(각자 대표 최영우·이민원)은 4월 27일 오후 7시부터 ‘Google Play ASL 시즌21’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ALS은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종목으로 진행하는 리그로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8강 진출자는 16강 2주차 결과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일부터 열린 경기에서 이제동(Z), 이영호(T), 신상문(T), 이재호(T)가 8강에 올랐다. 앞서 진출을 결정한 박상현(Z), 조일장(Z), 윤수철(P), 장윤철(P)을 포함해 총 8명이 토너먼트로 8강을 치른다.
8강 첫 경기는 27일 오후 7시 박상현(Z)과 조일장(Z)의 저그 동족전으로 열린다. 두 선수 모두 빠른 전개와 초반 판단이 중요한 종족전을 치르게 되는 만큼, 빌드 선택과 교전 타이밍이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오후 7시에는 신상문(T)과 윤수철(P)이 맞붙는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4티어로 분류됐음에도 8강까지 진출해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5월 4일 열리는 3경기에서는 이제동(Z)과 이재호(T)가 맞대결한다. 16강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이제동이 이재호의 안정적인 운영을 상대로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5월 5일 4경기에서는 장윤철(P)과 이영호(T)가 만난다. 두 선수의 대결은 ASL 시즌8 결승전 이후 다시 성사된 리매치라는 점에서 팬들의 주목도가 높다.

8강은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경기는 맵 밴 절차를 거친 뒤 5판 3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승리한 선수는 5월 11일과 12일 예정된 4강에 진출한다. 본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