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붉은보석’, 신규 위상 정복자 ‘누켈론’ 업데이트

신승원 sw@gamedonga.co.kr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붉은보석’이 4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위상 정복자 ‘대양을 휘젓는 누켈론’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누켈론
누켈론

‘누켈론’은 ‘깊은 고요의 에르슈카’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위상 정복자 보스로, 4인 파티 전용 최고 난이도 콘텐츠다. 기존 보스들과 달리 지성을 지닌 존재가 아닌 순수 생물형 ‘신수’에 가까운 존재로 설정됐으며, 붉은보석의 기운에 이끌려 이계의 바다에서 넘어온 배경을 갖는다.

이용자는 125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통해 프란델 대륙 남단 해역 ‘클리페의 무덤’에서 ‘누켈론’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물기’, ‘꼬리치기’ 등 물리 공격과 함께 ‘라이트닝 파일드라이브’ 등 광역 전격 스킬과 기절 효과를 활용하는 등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보상 역시 상위 콘텐츠에 걸맞게 구성됐다. 1500레벨 반지 ‘썬더 톡신’을 비롯해 다양한 775~1250레벨 ULT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상위 이용자들의 도전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장비 시스템 ‘비규격 장비’도 추가됐다. 해당 장비는 획득 시 옵션이 공개되지 않으며 ‘감정’ 과정을 통해 옵션이 결정되는 구조로, 옵션 수에 따라 ‘일반’, ‘DX’, ‘ULT’ 등급으로 나뉜다. 장비 감정과 성장에는 ‘페이즈 튜너’, ‘파워 노드’, ‘마이티 노드’, ‘애니그마틱 노드’ 등 신규 재화가 활용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장비를 보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UI/UX 개선
UI/UX 개선

이와 함께 게임 전반의 UI/UX 개선도 진행됐다. 캐릭터 능력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상태 정보창’이 추가됐으며, 레이드 콘텐츠에서는 보상과 랭킹, 주간 클리어 횟수를 통합해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또한 파티원 모집 기능이 추가되고, 메인 퀘스트 및 일지 UI, 월드맵 등 다양한 요소가 개선됐다.

기존 콘텐츠에도 편의 기능이 더해졌다. ‘영예의 제전’ 연무장 내 ‘탈로스 레플리칸트’에는 DPS와 총 피해량, 전투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피해 집계 기능이 추가됐으며, 주요 필드 그래픽 리뉴얼과 일부 코스튬 이펙트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용자는 데일리 미션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위상 연성 고급 촉매’, ‘미르의 비늘’ 등 보상을 교환할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28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누켈론’ 처치나 비규격 장비 감정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난도 콘텐츠와 성장 요소, 편의성을 모두 강화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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