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리그 ‘에픽세븐 마스터스’ 성료… 하자마레이 초대 챔피언 등극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글로벌 온라인 e스포츠 리그 ‘에픽세븐 마스터스’가 두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픽세븐 마스터스는 올해 처음 개최된 글로벌 온라인 e스포츠 리그로, 지난 4월 4일 조 추첨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총상금 3만4천 달러와 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E7WC) 시드권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는 월드 아레나 스프링 시즌 상위 이용자 32명이 참가했으며, 그룹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를 거쳐 지난 5월 30일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아시아 그룹의 하자마레이와 글로벌 그룹의 매직치가 맞붙었다. 두 선수 모두 E7WC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온 강자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초대 우승은 하자마레이가 차지했다. 그는 2024년 E7WC 우승 이후 지난해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지만,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상금 1만5천 달러와 함께 올해 E7WC 상위 시드를 확보하며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서게 됐다.
대회 전 경기는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스마일게이트는 방송 시청자를 위해 5성 영웅 소환권과 게임 내 이모지 등을 지급하는 쿠폰 코드와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를 시작으로 에픽세븐 마스터스를 매년 개최해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4분기에는 에픽세븐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대회 E7WC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