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원스토어 새 주인 된다…626억 원에 지분 89.03% 인수 나서

넥써쓰가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의 경영권 지분 인수에 나선다.

넥써쓰는 18일 공시를 통해 SK스퀘어, 네이버, 스틸넘버원제일차, 크래프톤이 보유한 원스토어 주식 2,024만7,990주를 총 626억2,703만3,070원에 양수를 결정했다고 혔다. 이를 통해 넥써쓰는 원스토어 지분 89.03%를 확보하게 된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며, 주당 양수가액은 3,093원이다. 넥써쓰는 이번 거래 목적에 대해 “경영권 지분 인수를 통한 핵심 사업 간 시너지 창출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양도 주식 수는 SK스퀘어 1,040만 ,600주, 네이버 547만 2,673주, 스틸넘버원제일차 387만 1,352주, 크래프톤 49만 4,365주다. 이에 따른 매매대금은 SK스퀘어 321억 9,689만 2,800원, 네이버 169억 2,697만 7,589원, 스틸넘버원제일차 119억 7,409만 1,736원, 크래프톤 15억 2,907만 945원이다.

넥써쓰는 양수금액을 두 차례에 나눠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1차 매매대금 231억3,191만2,935원은 오는 26일, 2차 매매대금 394억9,512만135원은 오는 29일 지급할 계획이다.

양수 자금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신주 발행과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다.

넥써쓰는 인수 이후에도 원스토어가 쌓아온 기존 사업 구조와 파트너십은 유지한다. 게임·앱·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유통 사업 라인은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통신사 및 주요 파트너 등 기존 협력 관계도 지속해 원스토어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플레이어에게는 더 즐거운 경험을, 게임 개발사에는 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AI와 블록체인 기술로 인한 패러다임 전환을 맞아, 글로벌 1위 게임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이룰 때까지 치열하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넥써쓰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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