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0만장! 서브노티카2 얼리액세스 출시 후 첫 업데이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 얼리액세스 시작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5월 15일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 '서브노티카2'는 얼리액세스 12시간 만에 200만장, 5일 만에 400만장을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누적 500만장을 기록했다.

얼리액세스 시작 후 처음 공개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 게임 경험과 주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바이오모드(Biomod)는 주변 생물의 특성을 일시적으로 빌려 플레이어의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코랄 가든과 악숨 유적 지역에 바이오 연구 장치 2개를 추가해 해금 가능한 바이오모드를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확대했다. 또한 바이오스캐너로 대상을 스캔하면 패시브 바이오모드 슬롯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도록 했다.

PDA 데이터뱅크는 플레이어가 대상을 스캔하거나 기록을 수집할 때마다 정보가 추가되는 게임 내 도감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음성 로그가 자동으로 재생되던 방식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재생하도록 변경했다. 이를 통해 협동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음성 로그가 강제로 재생되던 혼선을 줄여 협동 플레이 경험을 개선했다.

탐험과 생존 경험도 개선했다. 난파선에는 새로운 이동 경로와 산소 퍼즐을 추가해 탐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수면 위나 기지 내부 등 물 밖에서 달리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태드폴 선착장과 제작기의 배치 편의성을 높이고 보관 전용 건설물을 추가하는 등 기지 운영 관련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렌더링, 크리처 행동, 사용자 환경(UI) 전반에 걸쳐 개선을 적용했다.

페르난도 멜로(Fernando Melo) 언노운 월즈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반 게임 경험과 핵심 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과 함께 서브노티카 2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단기간에 500만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은 것은 언노운 월즈의 창의성과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노운월즈 창업자들과 '서브노티카2' 성과급 지급 문제로 진행 중이던 소송은 양측 합의로 최종 마무리됐다.

서브노티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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