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게임에서 튀어나왔네” 오버워치 데이 코스프레 콘테스트

신승원 sw@gamedonga.co.kr

게임에서 보던 ‘오버워치’ 영웅들이 현실의 부산에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오버워치 데이’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오버워치 데이' 코스프레 콘테스트
'오버워치 데이' 코스프레 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에는 사전 참가 신청과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버워치’ 영웅들을 재현했다. 단순히 캐릭터의 외형을 따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영웅의 무기와 동작, 성격 등을 살린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 유명 코스어 ‘마이부’, ‘타샤’, ‘도레미’를 비롯해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의 도스피 진 스튜디오 헤드와 바비 킴 리드 컨셉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다른 무대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였던 대회 참가 코스플레이어들
다른 무대 행사에서도 모습을 보였던 대회 참가 코스플레이어들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현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으며, 이용자들도 라이브 투표에 참여해 직접 마음에 드는 코스프레를 선택했다.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반응을 종합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종 1위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지급됐으며, 현장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은 인기상 수상자에게도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여기에 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버워치’ 모자와 티셔츠, 여우신 무드등 등이 포함된 ‘영웅 초대장’ 굿즈 세트가 제공됐다.

시온을 선보인 그잉이 1등을 차지했다
시온을 선보인 그잉이 1등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코스프레 콘테스트 1위는 ‘시온’을 선보인 코스어 ‘그잉’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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