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불법복제 강력 대응
Ea코리아는 불법복제 관련문제에 강력히 대응할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정품 사용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 와레즈 사이트와 불법 자료의 공유를 본격적으로 단속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한 EA 코리아는 "이처럼 본격적으로 단속을 결정하게 된 것은 정품 게임을 예약, 구매한 유저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지속적인 단속 요청에 있어 정품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의 권리를 찾고 자사의 창작물에 대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결정에 따른것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EA코리아는 이미 수일전 불법 소프트웨어의 판매, 유통에 대한 조사 작업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메달 오브 아너'를 모 사이트에 유포 시켜온 대학생 이모씨와 와레즈 사이트를 운영하며 '피파 2002'와 '메달 오브 아너'를 유포 시킨 고등학생 김모군 등에 대해 법적인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 동안 EA코리아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많은것은 알고 있으나 그들이 정품 게임을 사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펼쳐 가겠다.'고 밝혀 온바 있으나 불법 와레즈 이용자로 인안 피해를 호소 하는 정품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같은 와레즈는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개발진들의 의욕과 추후 개발 기회를 빼앗는 범법 행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한편, EA코리아는 불법 소프트 웨어 단속과 병행하여 '불우한 소년 소녀에게 장학금을...', '낙도 어린이에게 컴퓨터와 게임을...', '유소년 축구 육성 발전금 지원'등 다양한 기업 이익 사회 반환 활동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EA 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