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온라인 '루넨시아' 11월 13일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막고야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여성을 위한 온라인 게임 '루넨시아'가 11월 13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신만의 다양한 아바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캐릭터 시스템, 동화 속처럼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을 자랑하는 '루넨시아'는 국내 오픈 베타 서비스가 되기 전부터 해외로부터 반응도 좋아 중국,대만, 일본 등 아시아 권 여러나라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하루에 평균 1~2회씩 '루넨시아'를 위해 찾는 업체들에게 소개를 위해 시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총력을 벌이기에도 시간이 빠듯한 직원들에게 방해가 될까 염려스럽다'며 개발사 홍보 담당자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루넨시아'는 세계 최초의 여성을 위한 온라인 게임으로 여성을 위한 편의와 배려가 깊은 시스템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다. 국내 최대의 아바타 구축 아이템, 이성간의 호응도를 측정하는 매력 지수, 자신만의 공간 '옥탑방' 외에도 오픈베타 서비스 때 선보이게 될 여성을 위한 각종 시스템이 매니아들을 자못 궁금하게 만든다. 루넨시아는 현재 엠게임에서 11월 1일까지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비스 중이며, 루넨시아 홈페이지에서 베타 테스터로 가입과 동시에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루넨시아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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