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세계 동접 50만

위젯(대표 김재범,www.MapleStory.com)은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한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세계 동시접속자 5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넥슨은 16일 발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중국 명칭:모험도-마오시엔다오)'는 지난 해 12월 중국 신문출판총서의 판호(ISBN)를 획득하고 중국 파트너사인 상해 상대 네트워킹(盛大網絡, Shanda Networking Co. Ltd, 대표 진천교)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2개월 여 만에 동시 접속자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위젯의 김재범 대표는 "일본, 중국 등지의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가 세계 게이머의 문화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보다 집중,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게임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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