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소리 없는 전쟁

톰 클랜시의 원작을 XBOX에서도...
톰클랜시의 원작을 게임으로 극화한 것 중에서 경찰 특공대를 대상으로 제작한 게임 시리즈가 바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굳이 설명을 안해도 어떤 게임인지 모르시는 분이 없을꺼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시리즈를 창출해냈으며 국내에서도 수많은 레인보우 식스 페인을 만들어냈었다. 그러나 이번에 필자가 리뷰로 맡은 작품은 기존의 PC 버전과는 다른 콘솔 버전. 바로 XBOX로 출시된 레인보우 시리즈이다. 필자는 이번에 PC판 레인보우 식스 아레나 스워드의 리뷰를 쓰고 나서 XBOX 버전으로 나온 레인보우 식스의 두번째 시리즈인 레인보우 식스 : 블랙 애로우(이하 블랙 애로우)리뷰를 맡게 되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쁜 일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당황스럽기도 하다.(필자는 PC판 버전의 멀미 악몽을 잊을 수가 없다)대부분의 게이머분들에게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 대해서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블랙 애로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XBOX 버전에서 변경된 부분 등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시리즈 이야기는 그만두고 블랙 애로우의 장단점에 대해서 파악하고 과연 이 게임이 구매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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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전혀 관련 없는 인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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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플레이어가 조종해야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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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을 제작해서 전투에 참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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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을 배우는 트레이닝은 꼭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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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그 두번째 시리즈
블랙 애로우는 위에서도 적었듯이 XBOX로 나온 레인보우 식스의 두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전작이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기에 이번 작품이 출시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다.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PC판이랑 큰 차이 있겠어라고 생각하지만 분명한 건 엑박으로 출시되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PC판에 비해서 사뭇 다른 느낌의 시리즈를 창출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PC판이 인질 구출 및 잠입에 맞춰서 제작되었다면 XBOX 시리즈의 레인보우 식스는 그것보다는 좀 더 액션성과 팀워크에 맞게 제작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액션성은 인질 구출이나 잠입 등의 따분한 임무의 비율을 줄이고 테러 소탕이나 폭탄 제거 등의 좀 더 활동성 있는 임무를, 팀워크 부분의 경우는 다양한 분대 활동 및 여러 가지 행동 등을 좀 더 쉽게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걸 의미한다. 그리고 PC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총의 진동이나 손맛에 좀 더 신경을 쓴 점 등은 이번 작품이 충분히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어떤가?.. PC판보다 좀 더 끌린다고 생각되면.. 리뷰를 아래로 내려서 더 읽어보자. 그러면 위에서 잠깐 언급한 장점 말고도 더욱 당신을 끌리게하는 멋진 요소를 찾을 수 있을테니깐.. 그럼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따져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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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에 익숙한 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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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견하는자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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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수준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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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도 역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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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면서도 뛰어난 인공지능 & 그래픽
기존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서 문제가 되었던 점은 단순한 인공지능과 난이도 조절의 실패를 꼽을 수 있겠다. 사실, 전작을 즐기면서 생각보다 멍청한 AI 들의 행동에 조금 당황하지 않았나?.. 적이 앞에 나타났는데 총도 안쏘고 가만히 서 있는 경우나 저격총으로 한명 한명 잡아도 주변의 적들은 잘 눈치를 못채고 오히려 저격총 소리난 곳만 쳐다보는 단순함. 하지만, 확실히 이번 블랙 애로우에선 이런 바보 같은 장면은 만들어 낼 수 없게 되었다. 일부로 아군에게 들킨 후에 입구 쪽으로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다 보면 십중팔구 땅에 떨어진 폭탄에 아군이 전사하거나 연막탄 등에 의해 시야가 가려진 채 총알 세례를 받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저격총 등으로 사살된 적군의 주위에서 이탈을 하고 주변 동료에게 사실을 알리는 등.. 좋아진 인공지능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인공지능의 발전 덕에 게이머는 좀 더 전술적인 공격과 조심성을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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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사용한 연막탄에 고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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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물도 잘 이용하므로 고전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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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곳에 숨어 있는 적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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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하면 저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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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요소는 꼭 적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군의 파티원으로 등장하는 많은 NPC 들은 상황에 맞는 전술적인 행동과 대처 요령들을 잘 보여준다. 이 요소 덕에 주인공이 활약해야 하는 부분은 줄어들었지만 무리하게 나서서 죽는 히어로가 되기보단 전술에 맞게, 팀원에게 피해를 안주는 주인공이 더 게임에 어울릴지 모르겠다. 그러나 모든 요소가 인공지능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임무를 확실하게 완수하기 위해선 명령 탭에 익숙해져야 한다. 명령 탭은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정해진 명령과 수시로 내릴 수 있는 명령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정해진 명령 같은 경우는 액션 표시가 있는 곳으로 문이나 지형을 들 수 있으며 수시로 내릴 수 있는 명령은 이동이나 대기 등을 들 수 있다. 이 명령은 생각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위험한 부분을 AI 의 팀원들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명령인 '오픈 & 클리어' 는 인질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나 층이 나누어져 있는 곳에서 큰 효과를 보여준다. 발전된 인공지능과 기능의 강화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가가 이번 블랙 애로우의 포인트이기 하다.
이번 작품은 인공지능이나 게임성에서도 발전했지만 그래픽적으로도 여러가지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깔끔한 인터페이스나 좀 더 세밀해진 총기류, 풍경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XBOX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 게임이 풍경이나 주변 배경, 인물의 묘사 등에 신경 쓴 점은 여러 곳에서 발견이 가능하다. 물론 어느 정도 전작에서 표현된 요소들이지만 좀 더 세밀해진 장비의 모습 등은 그냥 후속작이 아니라는 점을 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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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등장한 아이콘이 액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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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볼 수 있는 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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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명령은 아군에게 명령을 대기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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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선명하고 보기 좋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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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주는 매력
블랙 애로우는 꽤 수준 높은 사운드를 지원해준다. 이 점은 게임의 현장감을 잘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반 브리핑에서 나오는 음성이나 동영상에 들어 있는 음성도 상당히 수준급으로 제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요소는 FPS 게임이라면 누구나 추구하고 강조할려고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부족했던 공간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이번 사운드는 위치와 고개를 돌리는 것에 따라서 사운드가 달라지는 특징을 보여준다.(실제로 필자가 플레이한 동영상에서도 작게나마 느낄 수 있다)예전에 울펜스타인 리턴 투 캐슬에서 화면을 돌리는 것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는 점과 흡사한데 이로 인해서 플레이어는 적들의 위치나 상황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게임 도중에 잡담을 나누는 적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그리고 총기마다 다른 사운드는 참으로 대단한 정성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안전핀이 빠지는 소리까지도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 덕에 괜시리 묘한 긴장감을 주기도 한다. 그 밖에 문안쪽의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점이나 팀원들의 각각 다른 목소리 등은 개발사가 현장감과 공간감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렸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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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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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무기마다 효과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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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 사운드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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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시에 복창하는 목소리도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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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만의 레인보우 식스를 즐겨보자
일단 간단한 설명을 했지만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면 게임이 굉장한 답답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답답함이 생기지 않도록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이야기 해보자.
블랙 애로우는 전작의 기능들을 대부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물론 시작이 PC 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많은 면에서 축소되고 간소화 된것이 사실이긴 하다. PC판에선 3D 브리핑 장면을 지원했으며 총 4개의 팀을 동시에 지원하고 그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플랜을 제작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XBOX로 출시된 블랙 애로우는 이런 부분을 최대한 간소화 시켰으며 팀의 운영 역시 최소로 운영하도록 구성되어서 PC판의 세밀함과 작전을 짜는 재미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PC판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은 XBOX로 출시된 이 게임에 의구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필자 역시 PC판을 좋아했으며 작전을 짜는 파트 역시 재미있게 했다. )하지만 XBOX는 다르다. 즉 이번 블랙 애로우는 처음부터 레인보우 식스의 시리즈 작품이 아니라 XBOX 에서 출시된 또 다른 레인보우 식스를 표방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한 개 팀으로 구성된 액션 활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야하나? 물론 이 점이 꼭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레인보우 식스 PC 시리즈는 확실하게 어려운 요소들이 많았다. 특히 작전을 구성하는 과정이나 전술적인 팀 운영은 웬만한 게이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어려웠으니깐... 이런 요소를 과감히 배제 시키고 단순한 선택과 빠른 진행으로 변경한 것은 많은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점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단점은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하겠다.)이런 특징 때문에 이 작품은 처음부터 레인보우 식스의 시리즈라고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작품으로 생각하면서 즐기는게 훨씬 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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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인 요소는 최소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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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없이 공격해도 큰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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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원의 이용 빈도에 따라서 진행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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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영웅처럼 극도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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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변경되면서 재미있게 생긴 요소가 바로 '음성 명령' 이다. 전작에서도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많은 명령을 팀원들이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XBOX LIVE 에서 사용하는 헤드셋으로 명령을 내리는 점은 의외로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이며 키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약 9가지 정도의 명령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키로 선택하는데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명령어도 포함이 되어 있다. 특히 DEMO UP 이라는 음성 명령은 폭탄 해체를 의미하는데 적들이 공격하고 있을 때 폭탄을 보면서 명령을 내리는 것보단 주변의 아군에서 음성 명령으로 'DEMO UP!!' 을 몇 번 외쳐주면 손쉽게 엄호를 하면서 폭탄을 해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흔히 사용하는 'OPEN & CLEAR' 같은 명령어도 자주 사용하기 좋은 명령어다. 뭐.. 약간의 단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또박 또박 발음해야한다는 점 정도? 평소에 이야기하듯 편하게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명령이 먹히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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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명령 시행 중.. 빨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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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으로 공격 시도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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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명령 시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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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명령 실수로 이런 장면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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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성 명령어가 예전에 있던 전술적인 브리핑을 따라 잡을 수는 없겠지만 좀 더 빠르면서도 직관적인 진행이 가능하게 된 점에선 환영할만하다. 물론 애석하게도 한글화나 한글 음성 지원 등이 없다는 점에선 조금 불편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마지막으로 예전에는 먼저 발견하면서 안 들키는 쪽이 전술에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 작품은 어느 정도의 행위(?)는 가볍게 넘겨줄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도중에 다수의 적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고 특정 지역에 있는 적들은 그곳을 벗어나거나 추가적으로 아군을 부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액션 게임처럼 팍팍 공격하고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기존의 레인보우 시리즈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총기류가 조금 사실적이라서 산탄률 등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정도는 배짱으로 승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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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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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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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저격병을 부르면 골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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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액션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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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에 대해서..
블랙 애로우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게임을 하면서 가장 단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너무 긴 한 개의 스토리와 너무 적은 미션의 개수다. 총 10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블랙 애로우는 한 개의 미션 시간을 매우 길게 해놓고 다수의 목적을 주어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짧은 타임의 PC판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 익숙한 유저라면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가 지쳐서 그만 두는 경우가 다수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필자 역시 이 리뷰를 쓰기 전에 PC판 레인보우 식스 리뷰를 썼으며 XBOX 판을 플레이하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게임의 재미가 떨어진다기 보단 한 개의 미션이 너무 길다보니 그러는 것 같다. 물론 이 점이 단점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 플레이 타임에선 한 개 미션의 길이나 너무 긴 요소 덕에 실수로 죽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끔찍한 사태를 겪기도 한다.(도중 세이브가 지원되긴 한다)또한, 미션의 해결법들이 대부분 모든 테러리스트의 사살 정도나 폭탄 제거라서 PC판보단 식상하게 느껴지는 점도 아쉽다.
이 플레이 타임이 길다는 점을 더욱 그렇게 느끼게 해주는 요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엄청 느린 이동 속도이다. 잠입 위주의 게임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 요소는 XBOX 레인보우 시리즈가 표방하는 시원하면서도 쉬운 액션에 위배되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물론 PC판 보단 조금 빠르지만 생각보다 여타 다른 FPS 게임들에 비해 느린 이동속도는 액션 게임을 즐기는 기분보단 답답함을 더 많이 느끼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물론 게임 자체가 팍팍 나갔다간 죽기 쉽기에 어떻게 보면 개발사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이고 아니면.. 극복해봐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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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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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다.. -_-;; 끝이 안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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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포장만 다르고 내용은 계속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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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바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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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애로우는 전작에서 달라진 점을 크게 찾을 수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볼 수 있다. 전작인 레인보우 식스 3 와 달라진 요소는 무엇이란 말인가? 풍경이나 그래픽이 조금 세밀해진 점을 제외한다면 전작과 동일한 UI 를 볼 수 있다. 오히려 미션 개수는 조금 줄어들었으니 PC판이었으면 확장판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인공지능이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그들의 모습은 발전되지 못했으며 여전히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 몇몇의 AI 가 보이긴 한다.(가끔 수류탄을 던지는 적이 있는데 벽에 튕겨서 자신에게 떨어지는 웃기는 일이 있기도 한다.)추가적인 요소나 발전적인 부분이 너무 미흡한 점에서도 이 게임의 평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필자의 동영상에서도 멋지게 자폭하는 적을 볼 수 있다.)
게임이 영문판으로 되어 있었다는 점 역시 불만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작에서는 음성 명령을 삭제하고 우리말 음성 브리핑 등을 지원해주었지만 이번엔 음성 명령을 다시 넣고 브리핑을 빼버렸다. 음성 명령어 같은 경우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브리핑의 한글화 정도만 해주었어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너무 간소화된 브리핑을 들 수 있다. 게임에서 선택 가능한 부분은 총기 선택 부분뿐. 동료를 변경하는 것도 동료의 무기를 변경하는 점도 불가능하다. 이런 요소 자체가 쉽게 게임을 접하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팬들에겐 그리 좋은 느낌을 주지 못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브리핑에서 작전을 짜는 건 없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팀원 정도는 변경할 수 있게 해줘야하지 않겠나 싶다. 왠지 모르게 아쉬운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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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은 저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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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선택 밖에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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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변경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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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화면.. 필자가 조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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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LIVE 와 아쉬운 한글화
필자의 XBOX LIVE 계정이 종료되는 바람에 애석하게도 라이브 부분은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예전에 레인보우 식스 3 와 흡사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리 특별한 요소는 없는 것 같다.(조만간에 다시 계정을 등록해야할지도..)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그리 높지 않은 난이도는 XBOX 로 출시된 FPS에 공포를 느끼는 유저들에겐 자신감을 불러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익숙해지는 조작 역시 30개 이상의 키를 쓰는 PC판에 비해선 덜 매니악하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편안한 난이도와 레인보우 식스를 즐기고 싶었으나 PC판의 매니악한 요소로 기피했던 유저라면 이번 기회에 블랙 애로우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재미 속에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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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LIVE 에 접속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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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레이 전용 맵도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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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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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해도 그냥 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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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부서지지 않는건 섭섭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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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마다 조준경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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