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이란 말에 이처럼 가까이 간 게임이 있을까...
최고 그리고 완벽한 레이싱 게임을 꿈꾸다.
완벽한 게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 해도 완벽한 게임은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개발자는
갈망할 것이다. 최고이며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를 말이다... 그들은 분명히 그러한 게임을 만들 수 없는 것을 알지만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러한 도전과 마음가짐에서 바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며, 완벽은 아니더라도 최고의 게임이 탄생하는 것이다. 지금 소개하는
그란투리스모는 이제까지의 레이싱 게임 중 완벽이라는 단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게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동안 수많은 레이싱 게임이 나왔지만 흥행한 작품은 극소수였다. 가장 최근에 흥행한 게임은 "카트라이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와 그란투리스모를 비교 한다면 어떨까? 완전 다른 게임 같을 것이다. 레이싱 게임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장르다. 시뮬레이션
측면을 강조 했느냐, 액션적인 측면을 강조했느냐에 따라 게임이 완전 다른 장르처럼 바뀌기 때문이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과거에서 현재 작품까지의 변천사를 쭉 더듬어 보면, PS버전 그란투리스모 초기작에 비하여 이번 작품은 상당히 묵직한
시뮬레이션 레이싱으로 바뀌었다. 이번 그란투리스모 4는 완전한 시뮬레이션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자랑한다. 따라서, 시원한
액션 레이싱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게임이 약간은 무겁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란투리스모 4는 그런 유저에게 조차도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필자가 극찬하는 그란투리스모 4는 얼마나 대단한 게임일까? 그 속을 들여다 보도록 하자.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레이싱 게임 개발사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다른 게임처럼 물리엔진, 그래픽 등만 고민하고 있을까? 아니다. 라이센스라는 벽이
존재한다. 각 자동차 한 대 한 대 모두 다 각각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자동차를 상업적용도로 모델링하거나 쓰게 될 경우
해당 회사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결국 회사의 개발 능력이 좋아 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실사와 같이 모델링을 할 수 있다 하더라고 라이센스
업체의 허가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란 셈이다. 때문에, 게임 제작만큼 시간이 많이 들고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이 바로 라이센스 부분이다.( 최근에
나오는 게임조차도 그란투리스모 4를 제외하고 라이센스 차 종류가 100대를 넘기기 힘들다. )
단순히 그냥 허가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 유저도 있을 수 있지만, 자회사 차를 사용할 경우 그에 따른 라이센스 비의 협상이 있을
것이며, 때로는 무산되거나 무기한 연장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우여 곡절을 다 겪으면서도 그란투리스모는 무려 700여대의 라이센스 받은
차들이 등장한다.
이것은 두가지를 시사한다. 첫번째는 개발사의 엄청난 노력, 둘째는 자동차 업체 또한 그란투리스모 게임 자체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에 못지않게 궁금한 것이 있을 것이다. 바로 국내 자동차의 등장여부다. 이번 그란투리스모 4에서는 세계적 자동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 모터스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투스카니, 터뷸런스가 등장하며, 그밖에 여러 이벤트 차도 등장하니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그란투리스모 4에서 국산 자동차를 몰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자동차 회사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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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체 이벤트 레이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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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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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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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가지부터 빙판길까지!
그란투리스모 4는 양적으로만 봐도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다. 라이센스 차 종류뿐만이 아니라 코스에서도 그렇다. 코스는 크게 오리지널, 서킷,
도시, 비포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각 코스마다 10가지가 넘는 코스를 가지고 있는 만큼 코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도시
코스와 같은 경우 실제 지역을 모델링 한 코스다. 특히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시가지를 본다면 실사 모델링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서울 시청을 가로질러 질주하는 서울 시가지 코스는 주위를 잘 살펴 본다면 실제 지역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그란투리스모 4에는 빙판이나 비포장 도로 코스도 존재한다. 실제 빙판이나 비포장도로를 달릴 때 일단 도로와는 다른 느낌이 나는 것처럼
그란투리스모 4는 이런 코스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되어 있다.( 진동과 함께 미끄러지는 주행 느낌은 또 다른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그밖에 20 km나 되는 최장거리 코스도 등장한다. 이 코스는 한바퀴 도는데 대략 8~9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어떤가,
벌써부터 도전 심리가 불타오르지 않는가?

익숙한 서울 시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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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서울 시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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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해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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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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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한계에 가까운 그래픽
그란투리스모 4 리플레이를 만약 길거리에 틀어놓고 있는다면, 얼핏보는 일반인들은 '레이싱 중계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할게 분명하다. 그 정도로
그란투리스모 4는 사실적 그래픽과 실제 중계방송과 같은 카메라 뷰를 제공하며, 더 이상 PS2에서 이만한 그래픽을 뛰어넘는 게임은 나올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특히 자동차 하나 하나의 광원효과나 양질감 있는 모델링은 실제 자동차 모델링에 뒤지지 않을 만큼
섬세하다. 이러한 자동차 그래픽은 주행 중에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바퀴와 도로가 마찰하여 코너링시 불꽃이 튀기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그
밖에 자동차 안에 실제 레이서가 운전하고 있는 모습도 사실성이 돋보이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레이서의 동작모습도 알고리즘으로 구현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만으로 그란투리스모 4의 그래픽을 살려주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한몫을 단단히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그란투리스모 4의
화면 앵글이다. 일반, 게임모드는 다른 게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시점이지만, 리플레이시 화면 앵글은 한편의 레이싱을 중계할 때 방송국에서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처럼 카메라 앵글을 잘 잡았다. 실제 그래픽 기술과 이러한 기교까지 어우러진 그란투리스모 4는 PS2 최고의 그래픽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스크린 샷의 퀄러티가 떨어지는건 필자의 캡쳐 보드 탓이니 양해해주시길.. )

이제 실사에 도전하는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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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 보면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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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의 백미는 그란투리스모 모드.
그란투리스모 4는 일반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와 그란투리스모 모드 이렇게 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 일반적인
아케이드 모드는 다른 게임과 별반 다를 바 없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바로 그란투리스모 모드다. 초기작 그란투리스모 1부터 있었던 이 모드는 바로 그란투리스모의 리플레이성과
진정한 게임 재미를 느끼게 하는 핵심적인 시스템이다. 이번 그란투리스모 4의 그란투리스모 모드는 기존 작품과 비교하여 크게 변화된 시스템은
눈에 띄지 않지만, 스케일면이나 여러 종류의 레이스 모드에서 더욱더 발전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차들로 인하여 각 국가별 제조사별 Car Shop들이 즐비해 있으며 자체 회사별 이벤트 레이스가 많이 늘어 났다.
거기다, 국가별 레이스 경주도 존재하여 자국의 차들로 레이싱을 펼칠 수도 있다. 또한, 각 급수별 그리고 특별한 이벤트 코스(비포장,
내구성등)까지 포함한 모든 자동차 레이스 경주들이 존재한다.( 솔직히 이 많은 레이싱을 다 참가할 수 있을지 그리고 모든 차를 소유할 수는
있을지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방대한 양을 자랑하고 있다. )

아케이드/그란투리스모 두가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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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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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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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앵벌이용으로 쏠쏠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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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게임을 하려면 레이싱 휠로!
역시 레이싱 게임은 패드나 키보드보다는 레이싱 휠로 해야 한다. 비록 아날로그패드로 어느 정도 핸들링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브레이크
같은 경우는 그 깊이를 조절하기 쉽지 않다. 결국 그란투리스모 4를 패드로 하기에는 그 재미를 100% 끌어낼 수 없다. 하지만, 쓸만한
레이싱 휠은 비싸지 않은가? 섣불리 사기도 힘들고 하여 필자는 일단, 가까운 비디오 게임방을 찾아서 로지텍 휠로 그란투리스모 4를 해봤다.
결과는 대만족. 실제차와 같은 900도 회전뿐 아니라 브레이크의 밟는 깊이도 조절 할 수 있으며, 고르지 못한 지면을 달릴 때 진동효과까지
분명히 패드로 할 때에 비하여 느낌 차이가 컸다. 하지만, 10만원 후반대하는 제품을 사기에는 갈등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비록
저가형 레이싱 휠도 나오긴 했지만, 감촉이 각각 틀린 만큼 신중히 구입하기를 권한다.
타이어 마모 / 급유까지 진정한 레이싱을 느껴라!
기존 그란투리스모 작품도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한 건 사실이었지만, 이번 작품을 보면 좀더 무거워 진 듯 하다. 타이어 마모나 그밖에
시스템들도 초기작부터 존재했지만, 분명히 이번 작품에서 좀더 현실감 있게 물리엔진이 강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FF/FR/MR/4WD에 따라 핸들링이나 주행감은 당연히 틀리고, 노면의 경사나 표면 정도에 따라 흔들림이나 주행도 미묘하게 틀려진다.
거기다 코너링에서는 속도감속과 함께 절재된 코너링을 요구하는 시뮬레이션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그밖에 실제 그란투리스모처럼 20여 바퀴 이상
레이스를 펼치면 급유나 타이어 교체를 위한 피트인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레이싱적 참 요소와 뛰어난 그래픽, 거기다 물리시스템,
물리 엔진까지 4박자가 척척 맞으면서 실제 레이싱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는 것이다.

나의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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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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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에서 청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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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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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디렉터 모드로 게임을 즐기자.
실제 레이싱 경주를 한번이라도 본 게이머나 레이싱 관련 만화를 본 게이머라면 알겠지만 레이싱은 레이서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피트 인을
준비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스탭들 그리고 작전을 내리는 사령탑까지 수많은 관계자들이 피를 말리는 팀웍의 스포츠다. 이번 그란투리스모는
이제까지의 레이싱 모드에서 벗어나 바로 디렉터 입장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모드를 만들었다. 바로 그것이 디렉터 모드인데 이 모드를 통해
게이머가 사령탑에서 지휘하는 디렉터가 되어 AI 레이서에게 명령을 내릴수가 있게 되어 있다.
디렉터 모드라고 하지만, 인터페이스며 게임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레이서에게 총 5 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과속이냐 감속이냐 명령을 내린다.
감속이면 평균 능력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타이어 마모나 실수가 줄어든다. 그에 반하여 과속을 하면 특히 코너링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보통때의 자신의 능력보다 빠른 속도를 낸다. 이것 말고는 추월명령, 피트인이 전부다.
이 디렉터 모드는 적시적소에 추월/속도/피트인 명령과 자동차의 성능에 게임의 승부가 판가름 난다. 특히 자동차의 성능에 많이 좌우되는 만큼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할 경우 앵벌이(?)용으로 악용될 소지가 많다. 좋은차를 하나 구입했다면 바로 디렉터 모드를 사용하여 경기를 돌리는
것이다. 디렉터 모드와 같은 경우 3배속까지 지원하므로 잘만 굴린다면 쉽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레이싱 하다가 좀 쉬고
싶을때는 디렉터 모드로 돈을 모은다.(그밖에 어려운 코스를 깰 때도 사용한다. 또한 고급 코스와 같은 경우 라이센스를 취득 못했다면 디렉터
모드로만 게임이 가능하다!)

이것이 디렉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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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을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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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 가치를 느끼는 패키지
그란투리스모 4는 단지 게임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것이 아니라, 플레이 스테이션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 파격적인 패키지가 제공된다.
두툼한 패키지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시사하는데, 가장 눈에 띠는건 DVD케이스 두께와 맞먹는 레퍼런스 북이다. 이 북에는 그란투리스모에 나오는
여러 자동차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그란투리스모 경기와 자동차 레이싱시 기본지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레이싱 게임에 아무것도 모르는 게이머라도
이 책을 정독한다면 게임뿐 아니라 레이싱 자체에 반전문가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 레퍼런스 북과 더불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매뉴얼이 DVD케이스에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그란투리스모 4는 생산단가가 비싼 듀얼 레이어 DVD를 채택하고 있는데
5기가가 넘는 대용량 DVD에는 고음질의 사운드가 들어가 있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
과연 그란투리스모 4 무엇이 더 필요할까? 기껏해야 필자가 꼽을 수 있는 단점은 디렉터 모드의 악용과 조금은 단순하다는 점. 그리고 비싼
레이싱 휠을 갖춰야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정도다.
필자의 플레이 타임이 현재 20시간이 넘어가지만, 이제 고급 레이스 현장밖에 가지 못하고 있다. 700여대의 자동차 중에 기껏해야 이제
400여대 정도 이끌어 냈고 단지 해놓은 건 드디어 레이싱 트랙을 전부 공개 시킨 정도다. 곰곰히 생각하면 MMORPG를 능가하는 엄청난
노가다 게임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 레이싱을 하면서 모이는 돈으로 튜닝을 하고 또 새로운 차를 사서 레이싱 하고 또 튜닝을 하는 반복성이 짙은 모드이지만, 매 차를
탈때마다 틀린 감촉과 손맛이 그대로 전달되는 그란투리스모 모드는 즐거운 노가다이기도 하며, 매번 다른 레이싱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 거기다
마니아들을 위한 포토 플레이 모드 그리고 음악 시어터 모드까지 단지 레이싱만 아니라, 그란투리스모 4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한 요소들이 전부
들어 있다.
너무 시뮬레이션 측면을 강조한 나머지 리얼리티성에서는 뛰어나지만 절제된 코너링을 요구하므로 라이트 유저는 처음에 적응하기 약간은 힘든
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라이트 유저들도 그란투리스모 4를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것은 그란투리스모 4가 게임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세틀러 5"를 해본 필자는 아쉬움을 받았다. 자신의 독창적인 게임방식을 포기하면서 본질을 잃어버리고 대중적인 RTS로 전향을 했기
때문이었다. 레이싱 게임 또한 라이트 유저를 끌어 들이기 위해 아케이드 성을 강조한 화끈한 레이싱 게임이 대세다. 하지만, 그란투리스모 4는
약간은 어렵고 거부감이 드는 시뮬레이션을 강조한 레이싱을 버리지 않고, 그들만의 색깔로 게이머들을 흡수하고 있다. 자기 자신만의 게임을
꿋꿋히 만들어 간다는 건 매우 부러운 일이며 올바른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는 노력과 혁신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단 걸
그란투리스모 4는 보여주고 있다. 올해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라고 칭해도 손색없는 그란투리스모 4 그 선전을 기대하며 글을 마칠까 한다.

총 4가지 유형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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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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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은 5000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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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도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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