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 액션 장르에서 본다면 좋은 점수를 줄 만 하다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톰 크루즈가 만든 cruise/wagner사가 제작하고 톰 크루즈 자신이 주연한 1996년 작품이다. 이미 TV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사운드 트랙과 기본적인 포맷을 유지하면서, 더 극적이고 스케일 큰 장면들을 담아내고 있어 1, 2편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었다. "미션 임파서블: 오퍼레이션 서마"는 이 영화를 베이스로 깔고 만든 게임이다. 첩보전의 중심에 서서 어두운 그림자 속을 날렵하게 움직이는 '이단 헌트'는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뛰어난 요원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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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지령을 받는 동영상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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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요원 이단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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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미션 임파서블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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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중 곡예는 수도 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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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도 꽤 만족할 만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미국, 북아프리카, 유럽 등지를 돌며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최첨단 장비들은 기존의 게임에서 사용했던 무기들과는 달라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 미션들은 연계성이 있어 그저 하나의 단순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따라 조금씩 사태를 해결해 가는 구성을 갖추고 있어 각본상으로도 꽤 수준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이미 플레이 해 본 게이머들 중에서는 이 게임을 일종의 '쿠소(일본말로 X을 뜻하며 좋지 않은 것을 지칭할 때 쓰인다.)' 게임이라 여기는 경향도 있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 정도의 대접을 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조작감과 난이도 배열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영화와 연계된 게임이라는 관점으로 플레이 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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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화면. 레벨을 클리어 하면
LEVLE메뉴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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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구급함으로 체력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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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회복이 늦어지면 이런 꼴을 자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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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팀 동료 루터. 모든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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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운 퍼즐 풀이?
영화와는 달리 게임은 하나의 퍼즐풀이 같은 느낌이 강하다. 마치 로드런너의 액션판이라고 할까? 스프린터 셀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같은 정도의 완성도와 비교한다면 80%정도는 된다. 미션임파서블의 주연이었던 톰크루즈의 목소리였으면 더할 나위 없는 매력적인 게임이 될 뻔 했지만, 아쉽게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그래도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주제곡이라든지, 영화에 출연했던 다른 배우들의 목소리는 들을 수 있어 어느 정도의 아쉬움을 달래주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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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해킹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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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타기를 통해 갈 수 없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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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다가가서 사살하기가 주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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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국제통화기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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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무척 단조로운 편이다. 일단 걸리지 않는 게 가장 최우선의 목표이고, 걸렸다면 그저 육탄전으로 혹은 권총을 가지고 적을 제압해야 한다. 안 걸린다는 부분에서는 일종의 긴장감 유발 효과를 가져오지만, 걸리고 난 다음에 벌어지는 총격전은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맨손 공격의 경우도 틀에 짜인 듯한 단조로운 액션 씬 덕분에 2D 횡스크롤 액션보다 못하다는 느낌도 든다. 특히나 열심히 총을 쏘고 있는 상대 앞에서도 좌우로 몇 번 몸을 피한 다음 점프 공격을 가하면 총격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총을 든 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다는 점은 람보 아닌 람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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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쳐 업고 지문 인식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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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난 포스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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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목 잡고 꺾기는 식은 죽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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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적의 총격을 받아 죽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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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게임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수의 싱글 미션과 더불어 다양한 맵에서 겪게 되는 스파이 작전은 나름대로는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공중의 배관에 매달려 있다가 적의 머리 위로 떨어져 한 순간에 제압해 버린다든지, 고공낙하시 로켓티어처럼 등에 단 백팩에서 로켓엔진이 켜져 나는 비행기를 쫓는 장면 등은 영화에 못지 않다. 이 밖에도 미션마다 잘 디자인 된 맵들은 다양성을 충족시켜 주는 차원에서 꽤 즐거운 볼거리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플레이 하면서 한 가지 신경 쓰였던 것은 이단 헌트의 목소리로, 그가 말할 때마다 머리가 울려오는 듯한 지나친 저음 덕분에 마치 드라큐라 백작이 펼치는 모험담 정도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신경 써서 성우 기용을 했을 터인데, 톰 크루즈에 비한다면 캐릭터의 얼굴과 맞지 않는 너무 어두운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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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맛을 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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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주먹 맛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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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로켓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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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겁 없는 정면 대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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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적응이 힘든 조작성과 최첨단 무기들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조작성이다. 특히나 빠른 움직임과 시선의 변화가 많은 액션 게임의 경우는, 이 컨트롤 부분이 가장 큰 요소로서 자리매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M:I"의 경우는 그리 좋은 점수를 얻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좌우 아날로그 스틱을 모두 사용하는 움직임도 그렇고 3인칭 시점에서의 움직임이 어색한 편이라서 처음 이 게임을 접할 때는 RC 자동차를 처음 조종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미션이 거듭될 수록 이런 부분은 차차 나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섣불리 게임에 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다. 거기다 많은 무기들의 사용법을 익히려면 한글화 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원망도 있을 수 있겠는데, 이때는 '통밥' 이라는 중요한 개인기를 사용해서 잘 극복해 나가기 바란다. 총기류를 조준할 때는 최대한 편의성이 제공되는데, 정확하게 적을 조준하지 않더라도 근처에서 붉은 색으로 조준선이 전환되었을 때 사격하면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이런 점은 컨트롤러 스틱을 이리저리 움직여 똑바로 맞춰야만 하는 보통의 콘솔 액션 게임들과는 차별화 되는 부분이어서 조준에 의한 스트레스는 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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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피스톨로는 원샷 원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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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 슈트를 입고 고공낙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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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를 이용해 전자 출입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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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루터의 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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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이단 헌트가 들고 나오는 무기는 상당히 다양하다. 미션을 거듭하면서 추가적인 무기가 공급되는데, 소형 헬기 로봇인 WASP라든가 줄을 쏘아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마이크로 코드, 순간적인 실신을 일으키게 만드는 다트건, 감시 카메라를 무력화 시키는 전자 총에 이르기까지 실로 007을 방불케 한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소형 기관총도 등장해 단발 권총 등으로 적과 힘겹게 대응해야 했던 상황 속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이 게임은 잠입 액션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나 스프린터 셀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007 시리즈와 비교할 만 하다. 단, 많은 무기가 미션을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들 무기를 활용하는데 있어 키 사용의 번거로움은 한 번쯤 실제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활용이나 될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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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기가 나오면 팁 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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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조종 헬기 WASP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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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건을 사용한 후 점프해서 내려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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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은 추가로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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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개별 선택할 때는 잠시 화면 자체가 멈추게 된다. 즉, 감시카메라를 정지시키기 위해 전자 총을 쓰고 있는 와중에 적에게 발각되어 권총을 사용해야 한다면 짧은 순간이지만 무기 변경을 한 다음부터 씬이 이어지기 때문에 현실성과는 조금 동떨어진다. 싸우다가 '잠깐, 나 무기 좀 바꾸고.' 이런 형상은 어색하다. 무력화 시킨 카메라의 경우는 원격 카메라 뷰어를 통해 임의로 자신이 카메라에 잡힌 영상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실제 미션에서 활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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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움직임에 모두 반응하는 최첨단 감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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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적외선 카메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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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소리 없이 붙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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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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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난이도
그래픽 부분을 보자면 최근의 게임들과는 대조를 이룬다. 칼 같은 선명도를 주고 있지 못하고 캐릭터들의 개성도 없는 편이다. 거기다 어색한 손놀림과 표정 없는 연기들은 신인 배우들을 이용해서 만든 3류 액션 영화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가끔 보이는 어둠 속 햇빛이나 조명에 의한 광원 효과나 물 표현, 색감이 부각되는 장면 등에서는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는 있어도 어차피 발매가 된 지 좀 지난 게임이라 생각한다면 그래픽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미션에 등장하는 '이단 헌트'의 패션은 2가지다. 평범한 갈색 점퍼에 바지를 입은 모습과 검은 색 바디 슈트로 멋지게 단장한 잠입용 스타일이 그것인데, 둘 다 미션 수행에는 잘 어울려 보인다. 특히 바디 슈트의 경우 스텔스 기능과 방탄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적의 공격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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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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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항구. 침침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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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묘사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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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물든 하늘과 주변의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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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는 '귓전을 울리는 감동의 소리'는 되지 못할지라도 영화의 감흥을 살리는 데는 충분한 만족도를 가져다 준다. 적에게 발각되었을 때는 일반적인 효과음이 나와 빨리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발자국 소리에 의해 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100미터 밖에서도 들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폰을 장착하고 있어 적보다 빨리 소리로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다.(게임 중 이단의 왼쪽 귀에 항상 마이크로 폰이 꼽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소리에 민감하기는 적들도 마찬가지여서, 주인공이 무턱대고 발소리를 울려가며 밝은 지역으로 나가게 된다면 집중 사격을 받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 게임이 잠입 액션에 기본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사실 람보식 액션을 원한다면 갑갑함을 두 배, 세 배 느끼게 되는 게임이니만큼 조용히 움직이고 소리 없이 처리하는 스파이 액션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는 뒤 쪽으로 갈수록 살벌해 진다. 카메라도 많고 등장하는 적들의 숫자도 무시 못해서, 그리 어렵지 않은 퍼즐들과는 달리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가장 난점이라고 볼 수 있다. 미션에 따라서는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되는 것도 있어, 답답하다고 경고음이 마구 울리도록 놔 뒀다가는 더 이상 미션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덕분에 실제 미션 수 보다 더 오랜 시간 플레이 하는 기분도 든다. 반면에 적의 AI는 정해진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표현이 정답이다. 앞서 사살했던 적의 뒤에 따라 나온 적이 똑 같은 동선으로 움직인다든지 같은 방향으로 주기적으로 머리를 내밀어 총을 쏘는 적들을 보고 있으면 놀이공원의 풍선 터뜨리기가 생각난다. 뭔가 짜임새 있게 공격할 듯 거세게 달려오던 적들이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있을 때의 허탈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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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울리면 잽싸게 50초 안에 해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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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뒤에서 뭐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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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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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경 모드로 어둠 속을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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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오로지 영문으로 이뤄져 있어(매뉴얼만 한글화 되었다. 그나마 무기나 행동 요령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다행이다.)오브젝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오브젝트 부분만이라도 한글화가 되었으면 훨씬 많은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즐겼을 거라고 생각한다. 음성 대화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유머라든지 쓸데 없는 대사보다는 임무 수행에 꼭 필요한 대화만을 하고 있다. 미션 초반에 제시되는 오브젝트 부분이 한글화 되었으면 임무 수행하는데 한결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게임은 쿠소가 아니다.
이미 앞서 발매되었던 스프린터 셀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같은 잠입액션 게임들은, 그 인기도와 완성도면에서 이 "미션 임파서블:오퍼레이션 서마" 보다는 한 수 위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잠입 액션 장르에서 본다면 좋은 점수를 줄 만 하다. 쉽게 잊혀지고 사랑 받지 못한 게임이지만 완성도면에서 앞선 두 게임과 큰 실력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는 뜻이다.
2006년 5월, '미션 임파서블 3'가 역시 톰 크루즈의 주연으로 개봉된다는 영화 소식을 듣고 있자니 게임도 그에 맞춰 또 다른 후속편이 출시 될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된다. 게임 "미션 임파서블"의 후속작이 새롭게 출시된다면 좀 더 수준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지고 전편에 다소 실망했던 게이머들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찾아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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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봐 나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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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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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붙어서 감지기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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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의 소피아와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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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쳐 업고 숨기기를 자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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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뛰어내리면 한 순간에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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