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 성황리에 막내려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피망과 함께 서비스하는 골프 온라인 게임 '샷온라인(www.shotonline.co.kr)'의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제1회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지난 23일 여주 캐슬파인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강한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신청자 105명 27팀이 전원이 참가해, 불꽃 튀는 실력 대결을 펼쳤다.
우승은 네트스코어 70.2타를 기록한 김종인씨(52)가 차지해 테일러 메이드 Luxury R7 풀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70.4타를 기록한 김동일씨(52), 71타를 친 윤익중씨(49) 등이 2위와 3위의 영예를 얻었으며, 그외 핸디캡을 제외한 최고의 실력인 메달리스트는 2언더파인 70타를 기록한 김정만씨(47)가 차지했다.
어렵기로 소문난 캐슬파인의 코스에서 불리한 날씨 여건에도 불구하고 언더파 스코어가 2명이나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골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 실제 골프 실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예상 외로 엄청난 실력을 보유한 게이머들이 많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게임 회사에서 벌이는 이벤트로는 이색적으로 참가자의 평균 연령이 41세로, 40~50대가 주류를 이뤘으며 최연소자와 최연장자의 나이가 30년 차이(1977년생, 1947년생)라는 재미있는 결과도 있었다. 참가자 가운데 여성도 참가자의 12%나 되었으며, 부부 동반 참석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승을 차지한 김종인 씨는 시상식장에서 "평소에 늘 즐겨하는 '샷온라인'에서 마련한 자리에서 이렇게 상을 타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샷온라인'과 나는 아무래도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진행한 온네트 게임사업본부 김재순 실장은 "'샷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 가운데 실제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 이벤트였다"라며 "많은 분들이 먼 거리까지 기쁜 마음으로 참가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무한한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도 연례화되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샷온라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관련한 자세한 설명은 '샷온라인' 홈페이지(www.shotonline.co.kr)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