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 인수 완료로 프로세서 분야 리더로 발돋움

AMD는 25일(미국시간 기준) 54억 달러 규모의 ATI 테크놀로지스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인수를 진행한 AMD는 이번 ATI 합병을 통해 AMD가 가진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의 기술 리더십과 ATI의 그래픽, 칩셋 및 소비자 가전 부문의 리더십을 결합, 정보기술 업계의 혁신과 성장 및 고객 선택의 폭 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프로세싱 업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AMD의 회장 겸 CEO인 헥터 루이즈(Hector Ruiz)는 "공식적으로 ATI를 AMD의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 오늘은 AMD의 임직원, 파트너사, 고객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금일 이후 AMD는 기술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제품을 공급해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일으키고,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뛰어난 재능을 갖춘 AMD 임직원들 덕분에, 새로운 AMD는 개방형 플랫폼 및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 그래픽, 칩셋 및 소비자 가전기기 분야에서 폭넓은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AMD는 AMD와 ATI의 공동 플랫폼 개발 및 기술 지원팀을 새롭게 구성해 타이페이와 상하이에 공동 배치하고, 현재의 오스틴 및 토론토 소재의 연구 개발 팀과 결합시켜 각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플랫폼 개발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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