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해킹 추적 서비스 정식 도입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게이머들에게 안전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해킹 추적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킹 추적 서비스'는 기존의 해킹 신고 시스템과는 다르게 철저한 로그 분석과 추적 절차를 통해 게이머들의 해킹 피해를 최대한 밝혀내고, 복구 가능한 아이템의 종류도 최대화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로그인 때마다 매번 다르게 배열되는 자판을 이용해 암호를 입력하는 '2차 암호'를 설정해야 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은도 실장은 "해킹을 당하더라도 '해킹 추적 서비스'를 통해 피해 복구를 받기 위해서 '2차 암호' 설정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우수한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현재 해킹 추적 시스템 개발 외에도 '2차 암호' 설정을 장려하는 '안심! Maple*Style 메이플스토리'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등록법, 개인정보 보호 방법 안내, 백신 프로그램 사용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캠페인성 카툰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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