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가 뜨면 '엠게임'도 뜬다

야구팀 SK와이번스, 그리고 축구팀 FC서울과 제휴를 맺고, 엠게임스포츠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엠게임이 지난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엠게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엠게임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27일 2시 SK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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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이날 1루측 2층 출입구 앞에 부스를 마련하여 '홀릭'에 등장하는 타조 모양의 탈것 '푸조'를 탄 직원들이 풍선을 나눠주는가 하면, 초대권을 가져온 사람들에게 티켓을 교환해주며 응원도구를 나눠주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엠게임 명예 홍보대사 SK 이진영 선수와 안타 1개당 5만원의 불우 이웃 돕기 성금 적립 및 이진영 선수의 모교 군산상고의 불우 야구 선수 후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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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행사 이후에는 엠게임 권이형 대표의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만원관중을 기록해 이만수 코치가 팬티바람으로 경기장을 도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 전날과 마찬가지로 2만8825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뜨거웠던 날씨에 걸맞게 긴장을 풀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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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열광적인 응원과 전날 기아를 7:3으로 이긴 상승세 덕분인지 4회부터 앞서가기 시작했으나, 기아의 뒷심을 막아내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으며, 12회말 무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4:4 동점으로 경기를 끝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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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 SK는 23승 15패 4무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기아는 18승 24패 1무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시구를 던진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수많은 관중이 모인 문학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게되어 영광이다. 온라인 기업 엠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알릴 수 있는 좋은 협력사들이 있어 기쁘다. 온, 오프라인에서 더욱 엠게임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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