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카트의 상관관계? '퀸 오브 카트 시즌 4' 관전 포인트
최근 '서든어택'을 비롯해,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신종 e스포츠 리그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전히 '스타크래프트'의 강세는 계속 되고 있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이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신종 e스포츠 리그의 등장은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동안 국민 게임이라는 칭호를 들으면 승승장구 했던 넥슨의 '카트라이더'도 e스포츠 반열에 올라가 있는 상태다. 최근 5번째 시즌을 진행하면서 '카트 신동' 문호준 선수를 비롯해 비운의 카트 황제 조현준 선수, 파이터 김진용 선수, 뉴 파이터 김진희 선수 등을 스타급 선수를 배출한 '카트라이더' 리그는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급은 아니지만 꽤 많은 골수팬을 거느리고 있는 차세대 e스포츠 주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카트라이더'에 관심 없고, 남자 선수들에게는 더욱 관심 없다고 한다면 신나는 '카트라이더' 리그도 그림의 떡. 그러나 그런 사람을 위한 리그는 따로 있다. 바로 미녀들의 '카트라이더' 리그 '퀸 오브 카트'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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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들의 행진, 어느 덧 4번째 시즌 진행 중!
현재 시즌 4를 진행 중인 '퀸 오브 카트'는 남자들이 진행하는 마스터 리그와 다른 여성들만의 경기로 남성들 못지않은 화려한 경기 실력과 라이벌 간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풋풋함마저 느껴지는 미녀 선수들이 잔뜩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미모만으로 선수를 뽑았다면 그건 절대 아니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뛰어난 '카트라이더' 실력을 뽐낸 고수 중에 고수. 특히 스피드 전에서는 왠만한 남자 게이머들도 두손두발 다 들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리그에 참가하는 미녀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또한 3차례 진행된 리그에서 남자부 경기 못지않게 재미있는 이슈와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점도 '퀸 오브 카트'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귀여운 사투리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라 선수나 '퀸 오브 카트 시즌 3'에서 인기상을 차지하면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박현주 선수, 시즌 2 우승, 시즌 3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소유하고 있으며 차분한 성격으로 인기가 높은 김지영 선수 등을 비롯해, 이지적 외모와 깔끔한 플레이로 '얼음공주'라고 불리는 김민영 선수, '퀸 오브 카트'에 3회 연속 출전하는 이진영 선수, '워너비 카트걸'2위 경력을 보유한 모델 김소혜 선수, 미모의 MC 예은 선수 그리고 강승희, 전동화, 이주현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
이들은 '카트라이더' 실력 못지않게 현란한 입심(?)을 발휘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으며, 가끔식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카트라이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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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오브 카트'는 어떻게 진행될까?
이런 미녀 선수들이 등장하는 '퀸 오브 카트'는 어떻게 진행될까. 먼저 게임이 진행되는 형태와 룰에 대해 알아보자.
'퀸 오브 카트 시즌 4'는 36강부터 스피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한 조에 6명씩 6개조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되고 각 조의 1위를 점핑 라운드 전에 진출할 권한을 획득하게 된다. 점핑 라운드는 6명의 각 조의 1등을 차지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뤄 단숨에 파이널 매치에 오르는 경기로 50포인트를 선취하는 선수가 1위로 게임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중 1,2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Final전에 진출한다. 나머지 3~6위의 나머지 선수들은 다시 16강에 진출해, 16강에 올라온 선수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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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점핑 라운드가 벌어진 후 각조에서 2, 3위를 한 선수들 12명과 점핑 라운드에서 떨어진 4명의 선수가 16강전을 진행한다. 16강전은 한조에 8명씩 두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이곳에서 1~3위를 한 선수들이 파이널 매치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마지막 파이널 매치에는 점핑 라운드를 통해 들어온 선수 2명과 치열한 16강을 넘어온 선수 6명이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경기는 60포인트를 먼저 차지한 선수가 나올 때까지 진행되며, 총 8종의 트랙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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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 오브 카트 시즌 4'에 새롭게 추가된 맵들
이번 시즌 4에서는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 맵들이 대거 추가됐다. 새로운 트랙을 극복해가는 미녀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맵을 알고 본다면 더욱 재미있는 리그가 될 것이다.
시즌 4에서 새롭게 추가된 맵은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과 해적로비절벽의 전투, 아이스 부서진 빙산 등으로 전부 타이밍을 빼앗는 함정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트랙의 구성이 복잡하기 때문에 코너와 함정 등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며, 선수권과 하위권의 코너 등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섬세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한 바퀴 완주로 경기가 끝나는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과 기존 트랙을 반대로 만든 팩토리 브로디의 심술 리버스 트랙도 색다른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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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의 미녀 라이벌, 그리고 우승을 노리는 다른 선수들
그리고 '퀸 오브 카트'에서는 3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많은 라이벌이 형성이 됐다. 선수들 간의 라이벌 관계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이 역시 '퀸 오브 카트'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먼저 '퀸 오브 카트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김보라 선수와 그녀에게 밀려 2관왕을 안타깝게 놓친 시즌 2 우승자 김지영 선수는 새롭게 형성된 라이벌이다. 이들의 관계가 라이벌로 급진전 한 이유는 누구도 의심치 않았던 김지영 선수의 시즌 3 우승을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김보라 선수가 차지하면서 벌어졌다. '퀸 오브 카트' 최초의 2관왕이 될 뻔했던 김지영 선수는 간발의 차로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그렇다 보니 이번 시즌은 김지영 선수에게는 설욕을 갚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김보라 선수 역시 지난 시즌 우승이 운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해야하는 입장이기에 이번 시즌 우승을 놓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그럴까. 김지영 선수와 김보라 선수는 나란히 36강에서 조 1위를 차지해 점핑 라운드로 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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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서 인기상을 차지하며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뽐낸 박현주 선수와 이번이 3회째 리그를 맞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관인 이진영 선수도 주목해야할 선수들이다. 이 두 선수의 공통점은 항상 우승 근처까지 가지만 안타깝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경력이 있는 비운의 선수라는 점. 그러다보니 두 선수가 이번 시즌에 임하는 자세는 남다르다. 박현주 선수는 점핑 라운드에, 이진영 선수는 16강에 각각 진출해 있다.
이 외에도 '얼음공주'라고 불리는 김민영 선수와 '워너비 카트걸'2위 경력을 보유한 모델 김소혜 선수, 이미 36강에서 탈락했지만 발랄한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예은 선수 등도 이번 시즌에 눈길이 가는 선수들이다. 특히 이 세 명의 선수는 '퀸 오브 카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모를 뽐내는 선수들로 그녀들의 미녀 대결도 '퀸 오브 카트'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다.
* 이제 16강전! 카트 여왕의 왕관은 누구에게로?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이 우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대회에 진출한 고은애, 강승희, 전동화, 반지선, 김효진, 손수진, 김혜진, 이현주, 이지희, 안한별, 장상희, 김민영, 곽시원 선수 모두 쟁쟁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6명의 선수들 중 과연 누가 '퀸 오브 카트 시즌 4'의 여왕으로 선택될 것인지 16강이 열리는 15일, 29일과 마지막 파이널 매치가 진행되는 6월29일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