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성금 기부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는 골프 온라인 게임 '샷 온라인'(www.shotonline.co.kr)에서 루게릭병(ALS) 환자를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지난 5월 한국ALS협회(www.kalsa.org)에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이 행사는 루게릭병으로 전신이 마비된 상태에서 발가락만으로 '샷 온라인'을 즐기며 여생을 보낸 미국 게이머 '그린맨'(캐릭터명)을 추모하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그린맨'이 세상을 떠난 후에 '그린맨'을 기억하는 게이머들과 '그린맨'의 가족들에 의해 추모 물결이 시작되었으며, 온네트가 이를 반영해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근육 장애를 겪고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샷 온라인'의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하나인 소소리 코스에서 미션을 달성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4천여 명의 게이머가 참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온네트의 '샷 온라인' 사업실 김재순 실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샷 온라인'의 많은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의미 있는 성금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을 위한 기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