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2', 대규모 패치로 '부활' 노린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 (이하 '라그2')에 오는 11일 대규모 패치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패치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에 앞서 시스템 밸런스 변경과 미 구현 사항들의 구현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

각 직업별 스킬 효능 조정, 직업 간 개성을 없애는 일부 스페셜리티를 삭제해 직업별 특징과 개성을 강화했으며, 직업레벨과 무기레벨의 한계성장레벨 상향조정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높혔다.

단, 레어 아이템의 이상 능력치와 중복 능력 보유에 따른 아이템별 밸런스 문제 수정을 위해 기존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는 소실시켰다. 기존의 주황색 장비 아이템은 상점에 판매하고 새로운 흰색, 녹색의 아이템을 구매해야 한다.

그에 따른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으로는 신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머니와 11일 이전에 생성된 모든 캐릭터에게 소지만 하고 있어도 '모든 크리터컬 확률 +1%'와 '블록 확률 +1%'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며, 지금까지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레어 아이템을 약 한 달간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박영우 PD는 "현재 게임의 이상 부분과 미 구현된 부분을 바로잡은 뒤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게 옳다는 판단에서 이번 패치를 단행하게 됐다"며 "보다 재미있고 오류 없는 '라그2'가 되기 위한 패치이므로 게이머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바라며, 7월 말 메신저 기능, 시나리오 퀘스트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패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그2' 홈페이지(www.ragnarok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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