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컬투 패밀리, '웃음주는 포털' 위해 뭉쳤다

게임포털 엠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컬투 패밀리가 서로 손을 잡았다.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컬트미디어(대표 김태균)는 25일 서울 종로구 KT아트홀에서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갖고 향후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

양사가 이번 제휴를 통해 추구하는 것은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진행되던 게임과 개그의 결합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

엠게임은 '팝스테이지' 등 엠게임의 기존 게임에 컬투 패밀리 소속 연예인이 만들어낸 콘텐츠를 삽입하거나 컬투 패밀리 소속 연예인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되며, 컬트 미디어는 자사가 계획 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털 '펀앤닷컴'내에 엠게임의 온라인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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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은 개그 콘텐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3~6개월 전부터 전략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며, 컬투 패밀리가 출현하는 방송 등 모든 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양사 결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컬투 패밀리 소속 연예인들은 게임포털 중 엠게임에서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1차적으로 9월말경 기존에 서비스되던 쌩뚱 시리즈가 새롭게 개편되며, 내년 상반기에 컬투 패밀리가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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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제휴는 단순히 연예인과 게임회사가 홍보를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개그를 결합시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함"이라며 "엠게임과 컬투가 앞으로 추구하게 될 게임테인먼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컬트미디어의 김태균 대표와 컬트 엔터테인먼트의 정찬우 대표는 "'쌩뚱맞고'부터 오랜 시간 동안 엠게임과 같이 일하면서 신뢰를 쌓았기에 이번 일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엠게임을 게임포털 중에서 가장 웃음이 넘치는 포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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