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갱스터',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경찰과 마피아의 처절한 대립을 그린 액션 영화가 모바일로 새롭게 태어난다.
다국적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로프트는 美유니버설픽쳐스디지털플랫폼즈그룹과 계약을 맺고 내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아메리칸 갱스터'를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70년대 美뉴욕의 할렘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경찰과 마피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아메리칸 갱스터'는, 아카데미어워드 수상 경력을 지닌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레이져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할렘가를 무대로 활동하는 마피아 두목,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와 투철한 경찰 정신을 가진 민완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사실적인 연출과 영상미로 제작했다.
원작 영화의 세계관과 줄거리를 준수한 '아메리칸 갱스터' 모바일 게임에서 게이머는 주인공인 프랭크 루카스와 리치 로버츠 중 한 명을 선택해 각자에게 주어진 20여종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프랭크 루카스는 경쟁 조직의 방해와 경찰관의 감시를 피해 할렘가를 평정해야 하며, 리치 로버츠의 경우 탐문 수사와 갱단과의 싸움을 통해 갱들을 물리치고 프랭크 루카스를 체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미쉘 기예모, 게임로프트 최고경영자는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줄거리와 개성 넘치는 인물 그리고 격렬한 액션이 가미된 '아메리칸 갱스터'는 모바일 게임을 위한 최고의 소재를 두루 갖추었다"며 "게임로프트는 유니버설픽쳐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원작 영화의 긴박감 넘치는 줄거리와 인물들의 갈등을 담아낸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메리칸 갱스터'를 휴대전화에 옮겨 담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홈페이지(www.gamel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