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 마재윤, MSL 32강에서 충격 2패로 탈락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민찬기, 김구현에게 밀려 32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10일 삼성동 HERO센터에서 펼쳐진 곰TV MSL 시즌4 32강 C조 경기에서 '본좌' 마재윤은 민찬기와 벌인 첫 번째 경기와 C조 패자부 경기에서 김구현에게 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마재윤은 9드론 이후 3해처리 이후 뮤탈로 5시 멀티를 방어하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지상병력과 베슬로 진출을 시도한 민찬기에게 중앙을 제압당했고, 이후 멀티와 본진까지 밀리면서 패배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흔들린 것일까. 이후 마재윤은 패자전에서 김구현 선수에게 대부분의 오버로드를 제압당해버렸고 이후 질럿과 드라군의 합동 공격에 맥없이 밀려버렸다.
특히 마재윤의 이 같은 패배는 충격 그 자체. 시즌 MSL 4회 우승을 노리던 '마에스트로' 마재윤(CJ)은 2패로 탈락을 하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2004년 4차 마이너리그 이후 4년 만에 서바이버 토너먼트로 내려가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프로토스 종족을 사용하는 '사신' 오영종(르카프)과 김구현(STX) 선수가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