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3' 한국 초대 챔피언 탄생
'헤일로3' 국내 초대 챔피언이 CSF로 결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은 지난해 11월부터 MBC 게임과 함게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후원으로 진행한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에서 CSF(권홍순, 신현진, 유동규, 권한솔)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CSF 팀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DOX팀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최종 결과 3승 2패로 챔피언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CSF팀의 리더 권홍순씨는 "개막전에서 DOX팀에 패한 경험을 거울 삼아, 연습 시간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완성된 팀워크가 오늘 빛나는 승리로 이끈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다양한 전략과 고난도 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국내 게이머들의 실력은 해외 게이머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앞으로도 Xbox360용 게임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비디오 게임리그의 e-스포츠화를 정착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