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아시아 넘어 북미 진출
넥슨(대표 권준모)은 넥슨 그룹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법인장 존 지, John H. Chi)를 통해 오는 1월 30일부터 '마비노기'의 북미 지역 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북미 진출로 인해 '마비노기'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북미 6개국에 서비스하는 게임이 됐다.
넥슨의 발표에 따르면 현지 유명 웹진인 mmosite.com에서 7.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는 등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게임 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캐릭터가 나이를 먹고, 외형도 변화하는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아시아 시장을 넘어 북미 시장에 까지 마비노기를 서비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마비노기만의 판타지 라이프로 현지 게이머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 아메리카의 존 지 법인장은 "이미 북미 지역 게이머들 중 마비노기의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단순히 사냥만을 강조하는 기존 MMORPG에 비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고, 강한 커뮤니티 성을 기반으로 하는 마비노기가 북미 시장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