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윤열 등 최고 프로게이머들, 곰TV서 '격돌'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천재 테란' 이윤열을 비롯해 송병구, 이제동 등 현 최고의 프로게이머 16명이 곰TV에서 격돌한다.

곰TV의 운영사인 그래텍(www.gretech.com, 대표이사 배인식)은 28일 상담동 TVN 스튜디오에서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의 조 추첨식을 개최하고 대회의 향 후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스타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결승 진출 및 우승 이력을 가진 송병구와 윤용태, 오영종, 진영수, 이제동, 마재윤, 이윤열, 김준영, 변형태, 김택용, 박성균 선수를 비롯해 염보성, 이영호, 이재호, 박영민 등 국내 스타리그의 절대 강자들이 출전한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주최/후원사측 지명선수로는 군 입대 후에도 스타리그의 황제로 불리는 임요환 선수가 출전키로해 e-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행사는 2월 17일부터 시작돼 3월1일까지 리그전 경기로 펼쳐진다. 16강전 A조에는 CJ 마재윤[저그], KTF이영호[테란], 르까프 오영종[프로토스], 위메이드 박성균[테란]이 결정되었으며 B조에서는 르까프 이제동[저그], 위메이드 이윤열[테란], CJ박영민[프로토스], 공군 임요환[테란]이 접전을 벌이게 된다. 또한 C조에는 삼성 송병구[프로토스], CJ 변형태[테란], STX 진영수[테란], 한빛 윤용태[프로토스]가 경기하게 되며 D조에서는 한빛 김준영(저그) 외에 MBC게임 소속의 김택용[프로토스], 염보성[테란], 이재호[테란]가 예측 불허의 대혈전을 치르게 된다.


16강 4개조의 풀 리그전에 이어 8강전은 조별 상위 2명이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리그 후, 8강부터 결승까지는 월드컵 경기와 동일하게 A조 1위 - B조 2위, B조 1위 - A조 2위, C조 1위 - D조 2위, D조 1위 - C조 2위가 맞붙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추첨식은 곰TV와 케이블 채널 Xports로 생중계 되었으며 곰TV의 동시 접속자 수는 13,000여명에 달했다. 이 행사는 곰TV가 주최하고 엑스노트, 인텔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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