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세컨드라이프'에서 펼쳐지는 가상 콘서트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민)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세컨드라이프'의 국내 버전 '세라코리아'에서 오는 31일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그룹 EX와 트레스패스의 가상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세라코리아' 내 스노우스퀘어 지역에 해당 가수들의 아바타가 출연해 공연하는 것으로, '세컨드라이프'에서는 지난해 초 세계적인 그룹 U2의 가상 공연이 진행돼 화제가 됐었다.
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공연 시간에 맞춰 '세라코리아'에 접속하면 되며, 콘서트 장에서 가수들의 아바타가 들려주는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환호하는 등 실제 콘서트 장에서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
티엔터테인먼트의 이상민 대표는 "사이버 콘서트를 통해 해당 가수의 노래를 홍보하고 음반판매로 연결하는 방식의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이와 함께 일반 사용자들의 콘서트 장으로도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라코리아' 홈페이지(www.sera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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