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과 씨드나인 손잡고 '마계촌온라인' 개발

엄청난 난이도로 게이머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캡콤의 명작 '마계촌'이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한다.

캡콤(대표 츠지모토 하루히로)는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과 '마계촌'을 온라인 게임으로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계촌'은 1986년 발매된 이래 '초마계촌' '대마계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9월 최신작인 '극마계촌'이 PSP용으로 발매돼 많은 인기를 끌었다.

'마계촌 온라인'은 기존 '마계촌'의 액션이나 세계관 등을 그대로 계승하지만 그래픽 등은 완전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드나인의 김건 대표는 "'마계촌'은 1986년부터 한국의 게임센터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열광했던 게임이다"며 "'마계촌 온라인'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양사 개발팀의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캡콤코리아의 강진구 대표는 "'마계촌 온라인'은 과거의 '마계촌'을 즐겼던 올드게이머들과 새로운 온라인 게임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게이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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