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화면으로 즐기는 게임? PC방 서라운드 시스템 도입 화제

세 개의 모니터로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

IT기업 앤아이피(대표 백홍기)가 선보인 새로운 PC방 시스템 '서라운드 게임'이 PC 업주는 물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이번에 도입된 '서라운드 게임' 시스템은 모니터 3개를 서로 연결해 온라인 또는 CD로 즐기는 게임을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큰 화면으로 게임을 볼 수 있다는 장점과 FPS, MMORPG 등 주변 환경을 신경 써야하는 게임에서 현실감과 박진감을 높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PC방 시스템이 1개의 모니터와 1개의 본체로 구성된 것에 반해 '서라운드 게임' 시스템은 최대 모니터 해상도 3840x1024 또는 3072x768까지 가능한 모니터 3개와 본체 1개로 구성돼 평소 볼 수 없던 시야까지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앤아이피에서 수입하는 TripleHead2Go가 있어야 한다. 이 장비는 일종의 모니터 분배기처럼 외부에 장착되며 본체의 그래픽카드가 무엇이든지 호환이 가능하며, 본체에 있는 그래픽 카드의 3840x1024 해상도를 1280x1024로 3개의 화면으로 나눠서 출력된다.

매트록스의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이 지원하는 게임은 '리니지2' '창천온라인' '완미세계' '컴벳암즈' '데카론' '그라나도 에스파다' '카발' '레퀘엠' '풍림화산' 'R2' '실크로드' '판게아' '프리우스온라인' '라이프온라인' 외 150여개의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앤아이피는 '서라운드게임'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엑스콘 서라운드PC방' 이라는 브랜드로 PC방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조 변경, 창업, 프랜차이즈 등 PC방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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