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미국 진출', 美법인 'Neowiz Games Inc.' 설립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실리콘 벨리에 현지 법인인 'Neowiz Games Inc.'를 설립한다고 3일 발표했다.

새롭게 설립된 'Neowiz Games Inc.'의 자본금은 약 3백만 달러($ 3,000,572)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전액 출자했다. 'Neowiz Games Inc.'는 차후 국내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라인업과 현지 투자와 인수로 확보된 판권 세일즈 및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지난해 네오위즈게임즈가 투자를 진행한 현지 개발사 'Hidden Path Eatertainment'(대표 Jeff Pobest)의 개발 사업도 총괄할 예정이다. 이 개발사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Age of Empires)를 제작한 개발자들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시에라(Sierra) 등 북미 유명 퍼블리셔 및 개발사의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북미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활약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은 물론 게임 본류라 일컬어 지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실리콘 벨리의 신화를 한국 게임사가 다시 실현시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한,중,일을 연결하는 G-벨트(Game-Belt)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온'을 인수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시장을 위해 네오위즈게임즈 아시아(Neowiz Games Asia)를 설립했으며 베트남, 유럽, 태국 등의 국가에도 진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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