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돌격모드 영상 최초 공개

NHN(대표 김상헌)은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게임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의 '돌격모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섬멸모드와 폭파모드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메트로 컨플릭트는 화려함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 FPS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뤄낼 야심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게임의 돌격모드(Team Flag Rush)는 기존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트로 컨플릭트만의 차별화된 모드로, 일정 시간 내 많은 적을 섬멸하거나, EMP 장치를 획득해 적의 통신장비를 마비시켜 목표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메트로 컨플릭트는 12월 12일까지 1차 CBT를 위한 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12월 15일에서 18일까지 4일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메트로 컨플릭트 1차 CBT 홈페이지(http://mc.hangame.com/event/thefirst1205.nhn)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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