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몬, 크라우드 펀딩 통해 캐릭터 인형 프로젝트 실시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크라우드 펀딩 회사 유캔펀딩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알람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알람몬’의 캐릭터 인형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26일) 밝혔다.

‘알람몬’은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알람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꼬고댁’, ‘빵야’, ‘다크냥’ 등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올해 2월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획일적인 알람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와 사운드를 지닌 몬스터들이 등장해 기존 알람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말랑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알람몬’의 캐릭터 인형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이 ‘알람몬’의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 진행이 결정됐다.

현재 유캔펀딩에서 진행중인 “치명적 매력을 지닌 알람몬 인형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후원금액에 따라 알람몬 캐릭터들이 전하는 감사 참여메일을 시작으로 인형, 엽서,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부채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목표금액은 500만원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람몬’ 크라우드 펀딩 모금 페이지(http://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5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말랑스튜디오 유캔펀딩 크라우드 펀딩으로 캐릭터 인형
제작
말랑스튜디오 유캔펀딩 크라우드 펀딩으로 캐릭터 인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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