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창유와 손잡고 중국 진출한다.

블루사이드는 중국의 퍼블리셔 창유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창유는 2007년 청룡팔부를 서비스하면서 급성장한 이후, 2009년에는 나스닥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퍼블리셔로 전세계 누적가입자 1억 명 이상을 보유한 천룡팔부 시리즈와 녹정기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중국 최대 게임미디어 포털 사이트인 17173.com을 운영 중이다.

블루사이드 김세정 대표이사는 "창유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의 개발과 운영에 있어 오랜 기간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온 창유는 온라인게임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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