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리그 for Kakao, 김준현-유민상의 새 CF '선택편' 공개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 for Kakao'의 새로운 CF '선택편' 영상을 금일(1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선택편'(http://youtu.be/fEtGwXXtIKQ)은 '배틀리그 for Kakao'의 홍보모델인 '개그콘서트 큰세계'의 김준현, 유민상이 등장하는 CF '액션편', '쾌감편'에 이은 3부작 완결편으로 추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영상에서는 유민상을 바라보는 여자가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유민상은 '청순한 여자'와 '도도한 여자'를 대답하지만 김준현은 모두 틀렸다고 답한다. 그리고 정답은 '어떤 여자가 더 예쁜지 먼저 물어봐야 한다'라며 '형님도 게임을 하면 예쁜 캐릭터부터 고를 것 아니냐'며 남자의 본능을 표출,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배틀리그 for Kakao'는 출시를 앞두고 서버 안정화 및 최적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데스 매치'의 인원을 기존의 6명에서 10명으로 확장, 더욱 손에 땀을 쥐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최대 10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트디렉터가 만드는 모바일 최강 퀄리티의 2D 그래픽, 뛰어난 액션 쾌감을 주는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그리고 스킨 시스템 등 모바일 액션 게임에 목마른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대 10인의 게이머가 서로 적이 되어 최고의 1인을 가리는 '데스 매치',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캠페인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타이탄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팀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리그 for Kakao' 카페(http://cafe.naver.com/blforkakao.cafe)와 브랜드 사이트(http://m.barunsonena.com/game/battleleague/w/index.php?m=10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틀리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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