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제작진이 참여한 '익스트림 풋볼' 출시

나인엠 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모바일 축구게임 '익스트림 풋볼'을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 게임은 3대3 실시간 대전 '스트리트 사커'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의 개발에는 EA '피파온라인' 제작진 출신이 참여했다.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익스트림 풋볼'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모션캡쳐로 캐릭터와 실제 사람의 움직임을 연결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콘솔게임 손맛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터치와 드래그 등 간단한 조작방식으로도 축구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길거리 축구의 다양한 액션과 화려한 스킬을 게임에 적용했다. 포지션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16명의 남,여 캐릭터를 플레이하고 육성하는 묘미도 즐길 수 있다.

익스트림 풋볼
익스트림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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