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신작 '어비스리움 폴' 출시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폴'(ABYSSRIUM POLE)을 금일(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리움 폴'은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이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별한 조작 없이 화면을 터치(탭)하여 생명력을 모아 다양한 물고기, 새, 동물들과 산호를 수집하고 관리하면 된다.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심해는 물론 육지, 공중의 다양한 생물들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진화된 재미와 힐링 감성을 선사한다.

플레로게임즈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보상으로 '어비스리움 폴' 이용자에게 '진주 1,100개'와 한정 캐릭터 '머플러펭귄'을 제공한다. 이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1월 30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어비스리움폴
어비스리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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