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첫 레이드 '기계 침입'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기계 침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기계 침입'은 개인 전투를 통해 진행하는 레이드 콘텐츠다. 게이머는 니스 대륙을 침입한 기계 펫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요일 한정으로 오픈 되어 일별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보상 획득은 물론 누적 데미지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계 박멸 이벤트'에서는 '기계 침입'과 다양한 콘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활력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석기생활 참여 횟수에 따라 티켓을 지급하는 '티켓 이벤트'도 함께 열리며 획득한 티켓을 활용해 영혼석, 개조석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스톤에이지_제공 넷마블
스톤에이지_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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