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맞은 충남글로벌게임선터, 입주기업 성과 공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입주기업의 신작발표와 1년간의 성과를 공개하는 성과보고회를 금일(2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센터 중 아산시와 함께 지난해 12월 개소한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20년 첫 사업을 진행한 이후 모바일게임, VR게임, PC 및 멀티플랫폼 제작사 등 다양한 게임제작사가 입주한 바 있으며, 현재 17개 기업이 상주해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클러스터본부 장성각 본부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클러스터본부 장성각 본부장

특히, 장르의 제한 없는 자유로운 제작지원으로 다양한 제작사들이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하여 게임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총 36종의 게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 여기에 입주기업 구성원들이 게임센터 인근에 숙소를 임대하였을 때 월 임대료의 70%를 지원해 주는 '입주기업 숙소지원'을 지원해 입주 기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진흥원에 입주한 이엔피브이원, 집연구소, 포스메이소프트, 도연게임즈, 둥근별, 싱크홀스튜디오 총 6개의 입주기업이 참석하여 2020년 제작지원으로 제작된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먼저 이엔피브이원은 퍼즐게임 전문제작사로 품질 높은 퍼즐게임과 꾸미기 요소를 더한 “쿠키타운”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북미, 유럽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퍼즐게임과 마을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집연구소의 신작 “아이아란 온라인”도 공개됐다. 저용량 고품질의 PC MMORPG 장르의 “아이아란 온라인”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PC만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메이소프트는 개구리 마을주민들과 개구리 우체부와의 잔잔한 교류를 소재로 개구리 마을의 일상으로 소소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게임 “개구리 마을”을 선보였다.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SNG 전문제작사로 알려진 도연게임즈는 도시경영 시뮬레이션에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한 “피플 앤 더 시티”를 선보였으며, 둥근별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통한 재미와 교육요소를 제공하는 가상 스포츠 콘텐츠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싱크홀스튜디오는 복잡한 카드게임을 간단하고 직관적인 룰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의 작품인 “럭키 히어로즈” 선보이기도 했다.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충남글로벌센터 성과 보고회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충남글로벌게임 선터의 맹창호 진흥원장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KTX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내 콘텐츠 관련 학과 재학생 수가 가장 많다는 이점을 살려 보다 많은 게임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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