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원신' PS5 버전 오는 28일 출시 확정

모바일, PC, 콘솔까지 발매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호요의 원신이 PS5로도 출시된다.

미호요는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PS5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원신 PS5 버전은 네이티브 4K 해상도로 구현된 ‘티바트’ 대륙을 모험할 수 있으며, 특히 PS5의 강력한 SSD로 로딩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진정산 심리스 오픈월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리월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경운봉’도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다.

미호요의 테크니컬 디렉터 쩌언중(Zhenzhong)은 “장기간에 걸쳐 이번 차세대 콘솔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시각적인 퀄리티와 게임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것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원신 PS5
원신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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