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천공의 아레나' 크로스 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자사의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 게이머들이 섞이는 크로스 이벤트를 오늘(5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천공의 아레나 크로스 이벤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천공의 아레나 크로스 이벤트

지난 4월 29일에 전 세계에 출시된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동서양에서 고루 높은 성과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서 4월 말부터 '천공의 아레나'에서 '백년전쟁'과의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로부터 큰 호응과 참여를 얻었으며, 이번에는 '백년전쟁'에서 '천공의 아레나'의 계정을 인증하는 '소환사 인증 이벤트'를 전개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백년전쟁' 내에서 '천공의 아레나' 계정의 개인고유번호, 소환사명, 서버 등을 인증하는 것으로, 인증한 게이머는 '신비의 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인 백년전쟁과 전략 RPG 천공의 아레나는 동일 IP 기반의 각기 다른 장르로, 각각의 차별화된 매력과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시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크로스 이벤트 및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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