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캐릭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아이덴티티게임즈(CEO 천광)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캐릭터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워리어’의 2차 전직 캐릭터인 ‘문로드’ 및 ‘글라디에이터’의 스킬이 정상적으로 발동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또 캐릭터의 소환수 타입의 유닛들이 장비 효과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크덕이를 찾아라!’ 위업 및 임무를 추가하고, 인스턴스 던전 ‘분열된 미로’의 침식 효과를 기존 ‘정신 침식: 불안’에서 변모된 어둠으로 인해 강박적 행동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정신 침식: 강박’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바다낚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바다낚시’ 이벤트는 한 시즌 동안 잡은 물고기의 마리 수와 크기의 합산 수치로 순위가 정해지며, 10위권에 진입한 이용자에게는 ‘낚시왕의 전설 목걸이’, ‘월식의 성흔’, ‘월식의 용옥 파편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출석만 해도 ‘크덕이 현상수배지’, ‘월식의 성흔’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출석 이벤트에서는 새해를 기념해 ‘미스터리한 탈 것 상자’, ‘성장형 정령 판도라 박스’ 등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바삭와삭 포춘쿠키’도 마련했다.

드래곤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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