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기업 애피어, 디지털 마케팅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한다
글로벌 AI(인공지능) 마케팅 전문기업 애피어는 파트너사인 싱귤러, 앱트위크, 디지털 퍼스트, 애니포인트 미디어와 함께 마케터 200명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세미나 ‘UA 마케팅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오는 6월 15일 포스코타워 역삼의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 이커머스 및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마케터들을 대상으로하며, 학구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본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UA 마케팅(사용자 획득을 위한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는 각 15분 길이의 총 6개 ‘발표 세션’과 실제로 게임 및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소속된 대표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에 대해 최신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마케터라면 누구든지 신청을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사용자 확보를 위해 마케팅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마케터, 최신 애드테크(Adtech) 트렌드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실무적으로 문의사항이 있는 마케터, 사용자 확보 관련 방법론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마케터가 주요 대상이다.
애피어는 ‘UA 마케팅 트렌드: 이용자의 마음을 파고들기’ 발표와 ‘AI 마케팅 솔루션과 친해지기’ 두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기술 발전의 흐름 속에서 되짚어보고, 나아가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현업에 적용해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앱트위크의 ‘앱 스토어 최적화(ASO)에서 시작되는 CPI 절감 효과’, 싱귤러의 ‘개인정보 보호 시대 UA 마케팅의 변화’, 애니포인트 미디어의 ‘CTV 광고를 활용한 UA 마케팅 효과 높이기’, 디지털퍼스트의 ‘UA 마케팅 종합 길라잡이’ 발표 세션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고, 점차 강화되고 있는 고객 데이터 보안 이슈와 관련해 마케터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 및 이커머스 브랜드의 마케팅을 위해 현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해 패널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애피어의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