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허브, '유령기사 키우기'와 '나이트코어 킹덤' 사전예약 시작

신생 게임 퍼블리셔 에이펙스허브가 신작 모바일 게임 '유령기사 키우기'와 '나이트코어 킹덤'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모바일 수집형 RPG '유령기사 키우기'는 영혼을 잃은 기사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스테이지 보스의 영혼을 흡수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소울이터' 시스템 특유의 블랙 코미디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며, 최근 5대 5의 AFK 형식에 편중화된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영웅 육성 시스템을 채택해 색다른 키우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 묘지, 늪, 체스판 등 특색 있는 테마로 구성된 스테이지에서 스타일리시한 콤보 액션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밖에 독특하고 개성 있는 100여 종의 코스튬과 아이템, 30여 종의 미소녀 펫 동료 조합으로 나만의 유니크한 원정대를 완성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유령기사 키우기' 사전 예약을 통해 무기 강화석, 세공석 및 캐릭터 소환권, 스킬북 상자 등 게임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앱스토어 등 모든 마켓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령기사 키우기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11월 24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령기사 키우기'의 CBT는 원스토어 로그인 후 참여 가능하다.

두 번째 게임인 '나이트코어 킹덤'은 대만의 인기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99초 동안 다양한 히어로 및 기사들과 함께 진영을 지키거나 상대방의 진영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리버스 타워 디펜스 RPG다.

기존의 고정된 자리에 병력을 배치하여 몰려오는 웨이브를 막는 '디펜스' 형식의 게임이 아닌 전투 진영에 맞게 병력을 배치하는 '오펜스' 형식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전투 시스템은 보유한 히어로와 병사, 자원을 배치하는 다섯 가지의 PVE 반자동 전투 시스템과 함께 다른 이용자와 1대 1 또는 1대 100으로 전투하는 PVP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나이트코어 킹덤'의 사전 예약을 통해 다이아와 골드, 그리고 최상급 영웅 소환 아이템인 W코어 소환선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나이트코어 킹덤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나이트코어 킹덤'도 '유령기사 키우기'와 마찬가지로 오는 11월 24일까지 약 2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CBT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원스토어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에이펙스허브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게임사에서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했던 실력자들이 힘을 합쳐 탄생한 게임 퍼블리셔로, 향후 국내외 인기 게임들을 엄선해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사전 예약 및 CBT에 돌입한 '유령기사 키우기'와 '나이트코어 킹덤' 외에도 현재 글로벌로 선 출시된 1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컨택 중이며, 국내 서비스를 위한 조율 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