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진하고 익숙한 맛의 신작, '롬' 데뷔전!

신승원 sw@gamedonga.co.kr

매주 한주의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정통 MMORPG '롬'의 데뷔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지난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롬'은 대규모 영지전과 공성전 등 진한 정통 MMO의 맛을 내세운 게임인데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더니, 곧바로 매출 7위에 오르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 기세는 끝나지 않고 4일 기준 매출 3위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는 맛이 무섭다는 걸까요?

해외 모바일 시장은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버섯커 키우기'의 일본 시장 진출 소식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22일 ‘버섯 전설 : 용사와 마법의 램프’라는 타이틀로 일본 시장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한국에 없던 캐릭터와 이미지를 대거 방출하며 광고를 진행했는데요. 이 부분이 일본 이용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바로 일본 앱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까지 먹어버린 버섯의 기세가 참 무섭네요.

24년 2월 5주차 한주의 게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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