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캐릭터 ‘시그리드’ 등장!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시그리드’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시그리드’는 마검이라 불리는 유물 ‘튀르핑’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밤의 일족’의 우두머리이자 제국의 공작에 해당하는 대귀족이다. 이 캐릭터는 창을 투척해 대상을 공격하고, 은신 상태가 되어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등 다양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그리드’는 오는 8월 2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통해 더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신규 전선 29 지역 ‘아우렐리아 심해 유적’과 정령 ‘아이라’의 인연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스 레이드 콘텐츠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도 개방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1일 ‘제2회 에덴 갓 탤런트’의 결과를 발표했다. ‘에덴 갓 탤런트’는 투표로 뽑힌 캐릭터의 아이돌 코스튬을 제작하는 이벤트로, 이번 투표에서는 '캐서린(광휘)'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