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트럼프 저격범 알고보니 인디게임도 만들었다
얼마전 두 번째 트럼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으로 전세계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급작스러운 암살 소식에 전세계 뉴스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이 여파로 각종 경제 지표 역시 요동쳤죠. 이 암살범의 정체는 콜 토마스 앨런이라는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칼텍 공대의 졸업생에다 나사 인턴도 참여한 적이 있었고, 교직 생활 동안 이달의 선생까지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경력 중에 정말 특이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인디 게임을 만든 개발자였다는 겁니다. 이 콜 앨런은 2018년 '보어덤'('Bohrdom')이라는 게임을 출시했는데요, 원자를 움직여서 전자 형상을 띄거나 원자력의 기본 형태로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뭔가 공대생 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소개만 봐도 이게 교육 목적으로 만든 건지, 누구 재밌으라고 만든건지 잘 모를 정돈데, 덕분에 스팀 평가도 매우 좋지 않은 처참한 성적을 거둬서 이쪽으로는 영 재능이 없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도 그렇고 나사 인턴 참여 경력에 공대생인 것도 그렇고 암살 미수범의 경력으로는 상상하기 힘든데, 어떤 연유로 이런 짓을 했는지 조사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